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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Telegram · @bumgore

한국전력 제이피모건

게시
2026.09.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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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eight 유지 TP 3.0만 → 2.6만 원 하향

🎯 헤드라인: 4분기 요금 동결 + 지역별 요금제 = 이중 악재

4분기 전기요금 동결 발표. 별도로 정부가 전국을 11개 구역으로 나누고 "지역별 조정요금"을 신설하는 지역별 산업용 요금 체계를 제안 — 원전·재생에너지가 밀집한 남부 지방은 최대 kWh당 18원 인하(전국 블렌디드 산업용 요금의 약 10%).

기후에너지환경부 추산 산업용 전기요금 총 인하 효과 약 2.8조 원 — 한전 산업용 전력 매출이 그만큼 줄어드는 구조이며, 2026년 말 이전 시행 예정.

💰 정부 지원책: 도움은 되나 상쇄엔 부족

2027년 예산안에 한전 대상 5,000억 원 출자 추진 + 기존에 한전이 부담하던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 3,500억 원 정부 이관 + 약 7,000억 원 규모 전력망 투자의 정부 대납(capex 부담 경감). 합산하면 재무 부담은 일부 완화되지만, 구조적으로 높아진 연료비발 이익 압박을 온전히 상쇄하지는 못한다는 판단.

📉 3분기는 무난, 진짜 압박은 4분기부터

3Q 영업이익 2.4조 원 전망(블룸버그 컨센서스 부합) — 7월 통계상 석탄발전 확대가 실적을 지지했고 8월도 유사했을 것.

문제는 4분기~1분기 — 계절적 환경 규제로 석탄 가동률이 하락하는 시기에, $25/mmbtu를 돌파한 JKM LNG 현물가가 시차를 두고 계약가격에 반영되며 연료비를 압박.

지역별 요금제까지 겹치면 수익성 추가 악화 — 2027/28년 순손실 전환 리스크 상승, 흑자 복귀는 원자재 안정을 전제로 2029년 전망.

💡 밸류에이션·결론

2027~28E 영업이익 50~67% 하향, TP는 동일한 미드사이클 P/B 0.35배 적용해 2.6만 원으로 인하. 원전 EPC (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한전기술, 모두 OW) 선호 유지

① 미국·베트남 등 해외 원전 EPC 촉매의 구체화

② 한전 대비 작은 정책 리스크. 원전 8기 MOU 노트에서의 "EPC > 한전" 구도가 요금 정책 리스크의 현실화로 한층 강화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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