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화 지속, 선별 대응
🎯 섹터 뷰
AI DC 관련주의 부진한 주가는 최종고객(하이퍼스케일러·프런티어 모델 개발사)과의 계약 확정 + 경제성 명확화로 반전 기대.
쿠팡(OW) — 단기 이익 업사이드는 제한적이나 YoY 성장이 2H26 방향적 바닥, 2027E 의미 있는 마진 확대 전망으로 4Q26 말~1Q27 초가 재진입 윈도우.
카카오(중립) — 핵심 논쟁은 B2C AI 에이전트 실행력, 챗봇 경쟁 심화가 오버행이며 분할 후 KakaoX의 지주 할인 확대 우려.
카카오페이(UW) — 3분기 국내 주식거래 둔화로 신중.
게임 — 크래프톤·시프트업(OW)은 주요 IP 수명주기 견조 +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추가 디레이팅 제한적, 펄어비스(UW)·엔씨(중립)는 올해 출시 모멘텀 너머 가시성 부족 + 기존 IP 수익화 기반 축소로 신중.
K팝 — 메가 IP(BTS·스트레이키즈)가 단기 실적을 받치지만, 메가 IP 사이클 이후를 위한 영 IP 육성·리텐션 전략이 관건.
📉 최근 1개월 주가
좁은 개별 촉매가 주도 — 펄어비스 +8%(붉은사막 DLC 10/16 출시 기대)가 최고, 게임즈컴이 서프라이즈 없이 끝나며 크래프톤 -9%, 엔씨 -8%, 넷마블 -7%. K팝은 신인 그룹 런칭 부진 속 하이브 -3%, JYP -2%. 최악은 쿠팡 -13%(비우호적 규제 환경), 카카오도 분할 발표 후 -7%.
🏗 하이라이트 ①: 한국 AI DC 빌드아웃 열기
GS그룹이 2.4GW 목표로 신규 참전 — 2028년부터 강원도에 1.2GW 단계적 구축(1단계 capex 약 15조 원, 자체 20% + PF), 이후 1.2GW 추가 확장 가능.
최근 JPM 한국 AI DC 투어에서 주요 인터넷·통신사들은 글로벌 고객발 강하고 수익성 있는 AI DC 수요(컴퓨트·상면 모두)를 강조 — AI 서비스가 초저지연에 덜 민감해 한국이 글로벌 AI 허브로 포지셔닝될 잠재력.
🤖 하이라이트 ②: 정부 공공 챗봇 "AI for Everyone"
8월 말 SKT·카카오·KT 주도 3개 컨소시엄 선정 — 연내 무료 범용 챗봇/에이전트 출시, 정부 공공서비스와 긴밀 연동.
정부는 올해 엔비디아 B200 제공 + 2027년부터 운영비 지원, 대신 서비스의 최소 50%는 소버린 AI 모델, 30%는 기타 국산 모델로 구동 요구.
대중적 챗봇 채택을 견인해 한국의 새로운 토큰 소비 축을 만들 수 있는 명확한 호재 — 다만 기존 챗봇 대비 증분 가치가 있느냐가 관건. WSJ가 다룬 "AI for All" 구상의 후속 구체화.
💬 하이라이트 ③: ChatGPT의 B2C 지배력
와이즈앱 기준 8월 ChatGPT MAU 2,400만(+1% MoM)으로 국내 모바일 앱 11위 — 배민(2,240만)보다 위. 유료 이용자/월 매출 +11%/+4% MoM으로 수익화도 상위 앱에 집중. 제미나이 970만, Claude 370만(+7%), Grok 140만으로 격차 큼.
🛒 이커머스·게임·K팝 데이터
쿠팡 — 9월 DAU 1,680만으로 보합, 8월 GMV +8% YoY(3QTD +7%), 9월 일부 품목 가격 -4% MoM으로 프로모션 다소 공격적.
게임 — 크래프톤 화평정영/배그모바일 9월 매출 -15%/-24% YoY이나 PC는 스팀 평균 동접 74.1만(+8%)으로 견조, 엔씨 리니지 클래식은 PC방 지표 압박 지속, 붉은사막은 8월 말 업데이트 후 동접 3만으로 소폭 반등. K팝 — 엔하이픈은 멤버 탈퇴에도 신보 초동 견조, 하이브·JYP 신인 걸그룹(TUIDE/OURBIRTHDAY)은 데뷔 모멘텀 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