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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Telegram · @bumgore

LS일렉트릭 골드만

게시
2026.09.11 10:01
조회
3,447
포워드
50

인베스터데이 테이크어웨이

🎯 결론

회장 직접 주재 행사에서 DC(직류)를 미래 전력 인프라의 핵심 아키텍처로 제시하고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구조적 성장에 자신감 피력. 천안의 세계 최초 100% DC 전력 공장을 앞세워 엔비디아 800V DC 생태계 전환에 대응할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 + 주요 제품군 전반의 캐파 증설 가속.

🏗 구조적 전환의 3대 축

① AI 데이터센터·전기화발 폭발적 전력 수요
② 분산·현장 발전으로의 전환(마이크로그리드·재생에너지·SMR·연료전지)
③ DC 전력 기술. 2030년까지 글로벌 테크 capex 누적 6.7조 달러 전망 — 상당분이 전력 인프라로 직행.

발전·송전은 글로벌 빅3가 장악(HVDC/FACTS 점유율 77%)이지만, 배전 솔루션 + BTM(behind-the-meter)은 890억 달러+ 시장 — LS일렉트릭이 발전~송전~지능형 배전 통합 포트폴리오로 정조준하는 영역.

🇺 🇸 미국: 변곡점을 지나 반복 수주 구조로

EV 배터리 공장 수주가 2023년 2.4억 → 2024년 0.6억 달러로 꺾인 역풍을 겪은 뒤, 2024년 경쟁사들이 납기를 못 맞춘 하이퍼스케일러 1.2GW 랜드마크 데이터센터 배전 스위치기어를 따내며 변곡점 통과.

같은 고객 누적 수주 2025~26년 1조 원 돌파, 연내 또 다른 메가프로젝트 수주 포지션. 미국 배전 매출 +91% YoY, 북투빌 3.16배(주요 경쟁사는 1배 초반). 질적으로도 진화 — 수주의 66%가 재구매 고객, 85%가 유통사 경유 없는 직접 조달.

2027년 BTM 매출 2배+ 전망, 티어1 반복 하이퍼스케일러 계정 6 → 8개 확대(프런티어 LLM 개발사와 협의 중 포함). 중전압 스위치기어 가격 인상으로 마진 개선 예상.

⚡️ 800V DC 전략

DC는 전력변환 손실 최대 20% 절감 + 우수한 네트워크 방화벽·고장 복구. 랙 밀도가 600kW를 넘으면 기존 AC 배전은 무용지물 — 엔비디아 베라 루빈 울트라·파인만 + OCP 표준 주도로 2028년부터 네이티브 800V DC 전환 전망. LS일렉트릭은 천안에 SST(반도체 변압기)·SSCB(반도체 차단기)·DC ESS를 갖춘 세계 최초 100% DC 공장을 운영하며 한전과 국가 DC 그리드 표준 공동 개발 — 선점 인프라 확보.

🏭 캐파: 2030년까지 3배+

전력기기 — 기본 캐파 3배 확대, 청주에 빅테크 맞춤 주문 전용 라인. 수요 폭증 중인 38kV 중전압 차단기는 월 150대 → 올 연말 1,500대로 10배 증설.

스위치기어 — 유타 MCM 시설 2027년 중반 증설 + 청주·국내 협력사망 조합으로 캐파 2025년 말 1.3조 → 2030년 3.9조 원+. 유타 인력 병목은 현지 대학 제휴 + 미국 기술자의 천안 자동화 연수로 대응.

고압 변압기 — 2025년 2,000억 → 7,000억 원으로 확대, 완판 백로그 해소 위해 계열사 추가 증설 검토.

🛡 해자·재무

경쟁사 증설이 우위를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에 반박 — 납기는 가치의 일부일 뿐, 레거시 업체들이 소홀히 한 유연한 커스텀 엔지니어링 + 통합 시험설비 + UL 인증(국내 후발주자 대비 2년+ 장벽)이 진짜 해자.

중국산 전력장비를 제한하는 미국 행정명령이 특히 고사양 ESS·배전에서 지속적 시장 보호막 — 앞서 다룬 JPM 전문가 콜의 "한국 수혜" 논리와 정확히 부합하는 회사 측 확인.

재무는 고객 선수금 제외 조정 부채비율 약 130%로 관리 가능한 수준, 철도신호 사업 매각 등 비핵심 자산 정리 + 국내 회사채 너머 글로벌 조달 다변화 병행.

23만원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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