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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Telegram · @bumgore

한국 원전 EPC

게시
2026.09.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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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건

🎯 헤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대미 투자 최종 합의문에 미국 내 원자로 8기 건설 계획이 명시될 수 있고, MOU는 이르면 9월 18일 서명 예상. 노형은 AP1000 vs APR1400 모두 열려 있는 상태 — 7월 말 노트에서 다뤘던 시나리오 구도가 구체적 숫자(8기)와 날짜로 진전된 셈.

🅰 ️ 시나리오 1: AP1000 위주

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가 주 수혜. 현대건설은 Fermi America 마타도어 FEED 경험으로 미국 주도 컨소시엄의 핵심 시공 파트너 포지션 — 기당 약 40억 달러의 풀 시공계약 수주에 집중할 전망. 두산은 보글 3·4호기 핵심 기자재(원자로 용기·증기발생기) 공급 실적으로 기당 약 2억 달러 — 한국이 한국산 콘텐츠 확대를 협상하면 스코프가 더 넓어질 여지. 한전기술은 APR1400 설계가 본업이라 기회 제한적.

🅱 ️ 시나리오 2: APR1400 위주

한전기술이 최대 수혜 — 한전 주도 컨소시엄의 설계 계약자로 기당 약 5억 달러. 두산은 한전 주도 프로젝트에서 더 넓은 기자재 스코프로 기당 약 20억 달러의 절대 규모 수혜.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간 경쟁입찰 구조라 수주 규모 축소.

⚡️ 어느 쪽이든 미국의 대형 원전 수요는 구조적

미국 소매 전기요금 2026년 4월 약 19센트/kWh(+7% YoY, 5년 전比 +37%),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가속, 대형 원전의 50% 이상이 40년 초과 노후화. SMR은 규모(대형의 1/3~1/20)와 경제성이 달라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 — 양국이 미국 전력 수요와 한국 EPC의 의미 있는 참여를 모두 충족하는 프레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다만 타이밍은 불확실.

💡 결론

톱픽 두산에너빌리티(수주잔고 확대 + 대형원전·SMR·가스터빈 균형 포트폴리오) 유지. 해외 EPC 촉매가 가시적이고 정책 리스크가 낮은 원전 EPC 3사(두산·현대건설·한전기술 모두 OW)를 한전(UW)보다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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