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잠실개미&10X 텔레그램
https://t.me/jake8lee/14230
✅ 수급적으로는 주가가 오를수록 급등기에 추격매수했다가 손실상태에 진입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절매가 나오는 ‘매물저항’이 강해지면서 상단을 제약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추정은 불가능하지만 얼만큼 물량이 나올지 대략 보려면, ‘급등기에 따라 산 물량’을 보면 된다. 평소답지 않게 주가가 오르는데 따라서 사는 처분효과가 사라질 때가 위험선호의 변화가 일어나는 때로 정의했었다. 그렇게 보면 개인투자자들로부터 나와야 할 일명 ‘물린 매물 (속어라 사용 말아야 하지만 워낙 널리 쓰여 적었다)’은 ‘급등기에 따라서 산 물량’이 될 것이다. 삼성전자가 급등기에 시가총액 대비 1.5%, SK하이닉스가 1.7%의 매수세가 유입됐는데, 최근 조정 구간에서 해당 수량의 절반 이상 매도가 발생했다. 사람들이 바라던 물린매물의 소화는 이미 진행 중인 것이다.
✅ 매물저항이라면 거래량이 터지는데도 가격이 오르지 못하는 흔적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가격대가 높아질수록 윗꼬리가 길어지거나 고가에서 되돌림이 강하게 나오는 등의 증거가 관찰돼야 하지만 최근 KOSPI는 고가대비 되돌림 정도가 오히려 낮아졌다. 진짜 매물저항을 보려면 7,000pt 중반이상의 거래가 많았던 지수대가 중요한데, 이미 매도가 나오고 있음을 감안하면 거래만 붙어준다면 막상 저항은 세지 않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