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비상장 자회사 가치를 정확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샌디스크가 오늘자로 2026년 영업이익 기준 13~14배 정도 받고 있으니 솔리다임이 2026년 영업이익으로 3조 번다고 치면 시장이 현재 비상장사로써 평가하는 솔리다임의 가치는 40~50조원 안팎일 것
2) 한경 기사를 보면 Pre-IPO를 5~10조로 태핑중이고 실제 IPO는 50조원 정도를 타겟하는 것 같은데
3) 이미 시장에서 솔리다임의 가치를 무수리 떼고 50조로 평가하고 있다고 치고, 상장후 모회사의 보유 지분을 75%라고 가정하고 IPO를 50조에 한다고 했을 때, 중복상장으로 인한 차감은 -15조원 가량이고, 상장후 보유지분 가치는 +37.5조원으로 Net Effect는 {(+37.5조 - 50조) - 15조)} = -27.5조원으로 오늘자 시가총액 대비 2% 수준임
이는 SK하이닉스의 자회사 보유지분율을 75%로 가정했을 때고, 만일 85%로 가정하면 Net Effect는 1.8% 수준으로 줄어듦
+ 상장 이후 업황이 지속 우호적이라 시총이 상승한다고 하면, 75% 지분율 가정시 희석효과(-)와 지분평가가치(+)를 감안한 Net Effect는 시총 1조 상승시마다 4,500억의 + 효과임
+ 상장시 신주 공모 자금으로 인한 5~10조라는 현금은 솔리다임 재무 구조 안정화 , 자체 자금 조달 등의 또 다른 (+) 효과도 있음
그래서 실드를 치자는게 결론이 아니라
시총 1,200조에 , 연간 350~400조 벌어들일 회사가 6년전 10조에 떠온 인텔을 50조에 IPO 하겠다고 하는것도, 신주 공모자금으로 현금이 +로 5~10조 찍히는것도 대세에는 큰 지장이 없는, 본질에서는 많이 벗어난 마이너한 부분이라는 것
주주들 입장에서 바라는 점이라면 반도체는 하시던대로 계속 열심히 잘 만들어서 파시고, 약속한 주주환원이나 얼른 좀 발표하셨으면 하는 마음임. 안그래도 주주환원책에 대한 기대가 있는 시장에 마이너하지만서도 유쾌하지는 않은 뉴스 투척으로 싱숭생숭 하게 만들지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