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만 올랐으면 겐슬러 사임 효과겠거니 하겠는데 그간 선동 스캠짓 하던 코인들이 손에 손잡고 폭등 중이네요. 이러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거죠. 가장 유력한 후보는 ISO 20022 인증입니다. 바이낸스에서 설명하는 걸 봅시다.
//기본적으로 ISO 20022는 금융에서 사용되는 복잡한 프로토콜 패치워크를 단일하고 일관된 언어로 대체합니다.//
//현재 주요 은행의 약 72%가 ISO 20022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인 자체가 그 자체로 준수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밝힐 가치가 있습니다.//
ISO 20022는 내년부터 금융 네트워크에서 준수해야 되는 국제 표준입니다. 규격 준수를 하고 인증을 받아야 되는데 저 코인들은 그냥 조건 충족만 했다라고 적혀있네요. 그럼에도 코인 선동이란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라, 저 리스트 코인들이 다 폭등중이네요.
여담으로 Ripple 리플의 티거는 XRP 입니다. X가 어디서 튀어 나온 엑스맨이냐 싶은데 이건 ISO 4217에 따른 겁니다. 국제 통화 코드에 대한 국제 표준이죠. 통화 코드는 3자리 수로 구성되는데 첫 자리는 국가를 지칭합니다. 국가를 특정 할 수 없을땐 X를 쓰죠. 글로벌이라고 X 리플이라고 RP가 붙어서 XRP가 나왔습니다.
ISO 4217을 준수해서 리플이 폭등했다고 하면 '미친놈' 소리를 듣겠지만, ISO 20022를 준수해서 리플이 폭등했다고 하면 '그래서 올랐구나' 납득하는 코인판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시장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