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올해 상반기 영업으로부터 창출된 현금은 6887억원으로 전년 동기(5140억원) 대비 34% 증가했다. 법인세 납부를 반영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늘어나며 견조한 현금 창출 역량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영업으로부터 창출된 현금 1조 899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현금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으로부터 창출된 현금은 사업활동을 통해 확보한 현금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로, 영업이 실제 현금 유입으로 이어지는 규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업의 펀더멘털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같은 현금 창출 역량과 더불어 안정적인 재무구조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셀트리온 실적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은 1조1989억원 규모로 집계된다. 연구개발(R&D), 전략적 투자 및 주주환원 정책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의미다. 반면 부채비율은 31.3% 수준으로 국내 대기업 평균 부채비율(65%) 대비 크게 낮아, 외형 확대에 그치지 않고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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