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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골드만삭스가 AI 투자 사이클의 전환을 알리는 3대 경고등 가운데 2개가 이미 켜졌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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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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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세 가지 신호는 주가와 실제 실적 간 괴리, 신용시장의 AI 차입 기업 위험 재평가, 자본지출 증가율 둔화다.

첫 번째 경고등은 쏠림이다. AI 핵심 10개 종목이 S&P500 시가총액의 약 40%를 차지한다.

올해 상위 AI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58%로 S&P500 13%, 나스닥 22%를 크게 웃돌았지만, S&P500 중간값 종목은 오히려 15% 하락했다.

단 5개 종목의 시가총액이 나머지 434개 종목의 합계와 맞먹는 수준이다.

두 번째 경고등은 자금 조달이다. 올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발행된 부채는 5,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투자등급과 투기등급 모두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다.

주식 발행 규모도 2분기 2,520억 달러에서 3분기 930억 달러로 줄었다.

마지막 경고등은 아직 꺼져 있다. 골드만삭스는 대형 클라우드 기업의 자본지출 증가율이 2026년 3분기 116%로 정점을 찍은 뒤 2027년 말 20%대 초반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AI 생태계 관련 자산 규모는 25조~30조 달러에 달해,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 증시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세 번째 경고등이 켜지는 순간, 시장은 AI의 수익성을 다시 계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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