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전력망 안보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인한 중국산 배터리 규제와 중국 내 신규 공장 증설 중단 조치가 맞물리며 국내 배터리 업계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확산되었다.
-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북미 ESS 배터리 수주잔고는 각각 150GWh, 80~100GWh 수준으로 집계되며 향후 2년 치 생산능력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SNE Research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양사의 ESS 배터리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급증한 약 15GWh를 기록했으며, 합산 점유율은 14%에서 20%로 상승했다.
-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까지 북미 ESS 생산능력을 50GWh로 확대할 계획이며, 삼성SDI는 스텔란티스 합작 1공장 전환 및 2028년 2분기까지 20~30GWh 추가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 SK온은 조지아 공장 일부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해 2026년 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중국의 증설 억제 조치로 글로벌 공급 과잉 압력이 완화되어 국내 기업들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