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sneft 산하 시즈란(Syzran) 정유공장과 사라토프(Saratov) 정유공장이 이달 우크라이나의 잇단 드론 공격으로 원유 정제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 시즈란 공장은 전체 정제 능력의 약 71%를 차지하는 핵심 원유 증류 설비(CDU-6) 등이 파괴되어 정상 복구까지 최소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파악되었다.
- 연간 700만 톤의 처리 용량을 지닌 사라토프 공장 역시 반복된 드론 타격으로 화재와 설비 피해가 발생하며 지난 11일부터 가동이 멈춰 섰다.
-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공격 중단 합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에너지 핵심 인프라 타격전은 지속되고 있다.
- 휘발유, 디젤, 항공유 수출을 제한해 온 러시아 내부의 연료 공급난이 이번 핵심 정유 시설 가동 중단으로 한층 심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