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K이노베이션 정유 사업 호조와 재무 지표 개선
-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SK이노베이션의 장기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 카타르 경쟁사 생산시설 피해로 인한 윤활유 공급 부족과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고유가 수혜로 2026년 상반기 상각전영업이익 7조 2천억 원을 달성했다.
- 2026년 연간 상각전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1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조정 차입금 대비 상각전영업이익 비율도 3.2배 수준으로 대폭 개선될 것이다.
2. 자산 매각 및 자본 감축을 통한 선제적 부채 축소
- 중국 및 동남아 합작 법인 투자 자본 감축을 통해 약 1조 2천억 원을 확보하여 3분기 본사 유입을 확정했다.
-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토지 및 보유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약 2천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한다.
- 회수된 자금과 도시가스 관련 자산을 활용하여 2027년 초 만기가 도래하는 3조 1천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를 상환할 계획이다.
3. 화학·배터리 사업부의 실적 부진 및 잔존 위험 요인
- 배터리 부문은 포드로부터 수령한 일회성 보상금 덕분에 2026년 일시적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7년에는 다시 적자 국면에 머물 전망이다.
- 화학 사업 부문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구조적 수급 불균형 여파로 향후 1~2년간 제한적인 수준의 회복에 그칠 것으로 평가된다.
- 사업부별 실적 편차 속에서도 주요 자산 매각과 정유 부문 현금 창출력이 하방 트리거인 5.5배 진입을 방어하는 핵심 요인이다.
4. 바이코(Vicor)의 대규모 생산 설비 확충과 AI 인프라 수혜
- 전력 모듈 전문 제조사 바이코는 뉴햄프셔주에 2개의 대규모 신규 팹 부지를 매입하며 제조 면적을 약 100만 평방피트 규모로 확장했다.
- 기존 공장 가동률이 한계치에 도달함에 따라 첨단 AI 인프라 및 전력 공급 병목을 해결하기 위한 수직 전력 공급 기술 수요에 본격 대응한다.
- 68%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 서프라이즈와 145% 급증한 수주 잔고에 힘입어 회사의 장기 성장 가시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why-is-vicor-stock-surging-today-93CH-4898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