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형 전력사 KEPCO와 데이터센터 운영사 CyrusOne의 합작법인 CyrusOne KEP가 오사카부 미노오시에 대규모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
- 이번 시설은 연면적 약 3만 제곱미터 규모의 4층 건물로 조성되며, 올해 가을 이후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 CyrusOne KEP는 2030년대 초까지 1조 엔 이상을 투자해 원전 1기 발전량에 맞먹는 900MW 규모의 수전 용량을 갖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 생성형 AI 확산으로 빅테크(GAFAM)의 데이터 통신 및 대용량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KEPCO는 안정적 전력망 공급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 한다.
- 최근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소음과 환경 우려로 주민 반발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KEPCO는 주민 설명회를 열고 사전 이해를 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