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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내려가면 주식에 좋을까, 올라가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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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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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콕콕

AI 요약
  1. 01상반기에는 환율이 장기적으로 1600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과 하반기 1400원대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공존했다.
  2. 023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되는 10월부터 환율 변동을 반영해 애널리스트 추정치가 하향 또는 상향 조정될 수 있다.
  3. 03삼성중공업은 외환위기 이후 100% 선물환 매도를 경영방침으로 유지해 원화강세 국면에서 선물환 매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본문 요약

환율이 1550원 초과에서 2개월도 안 돼 1330원대까지 급락하면서 기업별 환율 민감도와 원화강세 수혜 여부가 3분기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되고 있다.

항목값비고
환율 고점1550원 초과2개월도 안 돼 1337원까지 하락
2분기 평균 환율1500원 상회한국 기업들의 실적 서프라이즈에 기여
8월 마감 환율1370원월말 환율 기준 실적 기업들의 우려 확대
9월 환율1350원 하회대다수 기업이 9월 마감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
대한항공 신규 항공기 구매2039년까지 총 137조원적용환율 1541원, 1300원대 적용 시 13조원 이상 절감 가능
대한항공 잔여 투자액124조원2026~2039년 13년간 연간 CAPEX 1000억원 이상 절감 추정
  • 상반기에는 환율이 장기적으로 1600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과 하반기 1400원대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공존했다.
  • 3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되는 10월부터 환율 변동을 반영해 애널리스트 추정치가 하향 또는 상향 조정될 수 있다.
  • 삼성중공업은 외환위기 이후 100% 선물환 매도를 경영방침으로 유지해 원화강세 국면에서 선물환 매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대한항공은 외화부채가 많고 운영비용이 달러 기준으로 처리돼 원화강세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시사점: 환율의 절대 수준보다 상승·하락 원인과 지속 가능성을 파악하고, 원화강세로 실적과 비용 구조가 개선되는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