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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Blog · 생각
두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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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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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투자하렵니까?Quantum edge · 이웃 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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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01멍거는 1977년 벨리지 오일의 가치를 다른 석유회사들의 약 5분의 1로 평가한 시장의 가격에 주목했지만, 추가 매수에는 현금이 없어 보유 주식을 팔아야 했다.
- 022013년 주주총회에서 멍거는 벨리지 실수의 기회비용을 2억 달러로 계산했고, 2001년에는 하지 않은 실수를 버크셔 역사상 가장 큰 실수로 꼽았다.
- 032009년 금융위기 초 데일리 저널이 산 웰스파고와 US 뱅코프 주식은 이후 멍거의 투자 사례로 남았지만, 별세 뒤 공개된 마지막 공시 기준 직전 10년간 두 지분의 가치는 10%도 오르지 않았다.
본문 요약
찰리 멍거의 투자 기록은 좋은 기회를 과감히 잡고 실수에서는 배우되, 승리와 재앙에 흔들리지 않는 태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 항목 | 값 | 비고 |
|---|---|---|
| 벨리지 오일 최초 매입 | 300주 × 주당 115달러 | 1977년, 보유 현금으로 매수 |
| 벨리지 인수 가격 | 주당 3,600달러 초과 | 2년 뒤 셸이 인수 |
| 추가 매수 기회비용 | 1,500주, 540만 달러 초과 | 사흘 뒤 같은 가격 제안을 거절 |
| 데일리 저널 은행주 매입 | 약 2,000만 달러 | 2009년 초, 웰스파고·US 뱅코프 등 매수 |
| 웰스파고 주가 상승률 | 570% | 2015년 말, 2009년 매입가 대비 |
- 멍거는 1977년 벨리지 오일의 가치를 다른 석유회사들의 약 5분의 1로 평가한 시장의 가격에 주목했지만, 추가 매수에는 현금이 없어 보유 주식을 팔아야 했다.
- 2013년 주주총회에서 멍거는 벨리지 실수의 기회비용을 2억 달러로 계산했고, 2001년에는 하지 않은 실수를 버크셔 역사상 가장 큰 실수로 꼽았다.
- 2009년 금융위기 초 데일리 저널이 산 웰스파고와 US 뱅코프 주식은 이후 멍거의 투자 사례로 남았지만, 별세 뒤 공개된 마지막 공시 기준 직전 10년간 두 지분의 가치는 10%도 오르지 않았다.
- 멍거는 2021년 알리바바 지분을 60만 주 넘게 늘리고 차입까지 했으나, 주가가 절반 가까이 하락하자 2022년 1분기에 지분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2023년 이를 최악의 실수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 같은 직전 10년 동안 S&P500은 150% 넘게 상승했으며, 멍거는 실수를 되짚어 반복을 피하되 그 기억에 짓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사점: 멍거의 사례는 인내와 과감함을 함께 갖추는 일이 어렵고, 투자 판단의 성공과 실패를 모두 복기해 다음 결정에 반영해야 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