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RO SCHD 비교: 배당성장 ETF 구성 종목·배당률·배당성장률 차이
DGRO와 SCHD를 2026년 10월 운용사 자료로 비교해요. 추종 지수와 선정 기준, 보유 종목 수, 섹터 비중, 배당률, 연간 분배금 성장률, 보수 차이와 고르는 기준을 정리했어요.

목차8개 섹션
핵심 요약
- SCHD는 약 100개 종목(2026년 10월 22일 102개)에 집중하고 12개월 분배 수익률이 3.24%, DGRO는 391개 종목에 분산하고 12개월 수익률이 1.98%예요(2026년 9월 30일 기준).
- 선정 방식이 달라요: SCHD는 10년 연속 배당 후 현금흐름·ROE·배당률·배당성장률 점수로 상위 100개를, DGRO는 5년 연속 배당 증가·배당성향 75% 미만·배당률 상위 10% 제외 조건을 써요.
- 운용사 분배 내역으로 계산한 2021→2025년 주당 연간 분배금 연평균 증가율은 SCHD 약 8.7%, DGRO 약 7.9%로 큰 차이가 없고 해마다 순위가 바뀌었어요.
- 10년 연환산 수익률(NAV, 2026년 9월 30일)은 DGRO 13.16%, SCHD 12.44%였지만 1년 수익률은 SCHD 23.36%, DGRO 12.95%로 기간에 따라 결과가 뒤집혀요.
- SCHD는 필수소비재·헬스케어·에너지 비중이 크고, DGRO는 금융·헬스케어·IT 비중이 커서 시장을 이끄는 업종에 따라 성과가 갈려요.
DGRO SCHD 비교의 핵심은 '배당을 꾸준히 늘린 기업에 넓게 분산하느냐(DGRO), 재무 지표로 고른 약 100개 고배당 우량주에 집중하느냐(SCHD)'예요. 2026년 10월 운용사 자료 기준으로 SCHD는 12개월 분배 수익률이 3.24%로 DGRO(1.98%)보다 높고, DGRO는 391개 종목으로 SCHD(102개)보다 훨씬 넓게 분산돼 있어요. 주당 분배금 증가 속도는 최근 4년 동안 두 ETF가 비슷했고, 수익률은 기간에 따라 앞서는 쪽이 바뀌었어요.
최근 'DGRO가 배당성장 ETF로 SCHD를 넘어설 것'이라는 주장이 화제가 되면서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짜려는 분들이 두 ETF를 많이 비교해요. 이 글은 iShares DGRO 공식 페이지와 Schwab SCHD 공식 페이지에 공개된 수치(2026년 9~10월 기준)로 두 ETF를 같은 기준에서 비교해요. 수익률·배당률은 매일 바뀌므로 매수 전에 최신 값을 다시 확인하세요.
DGRO와 SCHD는 어떤 ETF인가: 추종 지수와 선정 기준
두 ETF 모두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패시브 ETF이고 분기마다 분배금을 지급해요. 차이는 '어떤 지수를 따르느냐'에서 시작해요. 지수의 선정 규칙이 보유 종목, 배당률, 섹터 구성을 거의 모두 결정하기 때문이에요.
SCHD: Dow Jones U.S. Dividend 100 지수
Schwab에 따르면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는 2011년 10월 20일 상장했고 Dow Jones U.S. Dividend 100 지수의 총수익을 추종해요. 운용사는 '배당의 질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둔 지수', '재무 비율로 본 펀더멘털이 상대적으로 강한 종목'이라고 설명해요.
- 최소 10년 연속 배당을 지급한 종목만 후보가 돼요.
- 후보를 총부채 대비 현금흐름, 자기자본이익률(ROE), 배당수익률, 5년 배당성장률을 합친 점수로 순위를 매겨 상위 100개를 담아요.
- 시가총액 비중으로 담되 종목당 4%, 섹터당 25% 상한을 두고, 연 1회 종목 교체·분기마다 비중을 재조정해요(Dividend Wealth 정리).
DGRO: Morningstar US Dividend Growth 지수
iShares에 따르면 DGRO(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는 2014년 6월 10일 상장했고 '배당을 늘려 온 이력이 있는 미국 주식'으로 구성된 Morningstar US Dividend Growth 지수를 추종해요. Morningstar 지수 페이지는 이 지수가 배당액 기준 가중(Dividend Weight)이며 연 1회 종목 교체, 분기마다 재조정한다고 밝혀요.
- 최소 5년 연속 배당을 늘린 종목이어야 해요.
- 배당성향 75% 미만, 긍정적인 이익 전망이 필요해요. 배당 여력이 남은 기업을 고르려는 장치예요.
- 리츠(REITs)는 제외하고, 배당수익률이 후보군 상위 10%인 종목도 빼요. 배당이 지나치게 높은 종목은 배당 삭감 위험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 시가총액이 아니라 실제로 지급하는 배당 금액에 비례해 비중을 정해요.
정리하면 SCHD는 '고배당 + 재무 건전성' 점수로 소수 종목을 고르고, DGRO는 '배당 증가 이력 + 배당 여력' 조건을 통과한 종목을 넓게 담아요. 그래서 SCHD는 배당률이 높고 집중도가 크며, DGRO는 배당률이 낮은 대신 IT·금융 같은 성장형 배당주가 더 많이 들어가요.
DGRO SCHD 비교표: 보수·종목 수·배당률·수익률
아래 표는 두 운용사 공식 페이지의 수치를 같은 항목으로 옮긴 거예요. 기준일이 항목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괄호 안 날짜를 함께 보세요.
추종 지수
- SCHD
- Dow Jones U.S. Dividend 100
- DGRO
- Morningstar US Dividend Growth
총보수
- SCHD
- 0.060%
- DGRO
- 0.08%
순자산
- SCHD
- 약 1,187억 달러(10/23)
- DGRO
- 약 445억 달러(10/23)
보유 종목 수
- SCHD
- 102개(10/22)
- DGRO
- 391개(10/23)
12개월 분배 수익률
- SCHD
- 3.24%(9/30)
- DGRO
- 1.98%(9/30)
30일 SEC 수익률
- SCHD
- 3.12%(10/22)
- DGRO
- 2.07%(9/30)
1년 수익률(NAV)
- SCHD
- 23.36%
- DGRO
- 12.95%
3년 연환산(NAV)
- SCHD
- 15.44%
- DGRO
- 17.57%
5년 연환산(NAV)
- SCHD
- 9.48%
- DGRO
- 10.96%
10년 연환산(NAV)
- SCHD
- 12.44%
- DGRO
- 13.16%
3년 표준편차
- SCHD
- 13.75%
- DGRO
- 10.45%
주가수익비율(P/E)
- SCHD
- 18.24(9/30)
- DGRO
- 24.60(10/22)
수익률은 모두 2026년 9월 30일 기준 연환산 값이에요. 1년 성과는 SCHD가 크게 앞섰지만 3·5·10년으로 넓히면 DGRO가 1~2%포인트가량 앞섰어요. 3년 표준편차는 DGRO가 더 낮아서, 최근 3년만 보면 DGRO의 가격 변동이 더 작았어요. 보수 차이는 0.02%포인트로, 1만 달러를 1년 보유하면 약 2달러 차이예요.
배당 수입으로 환산하면 차이가 더 잘 보여요. 12개월 분배 수익률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1만 달러로 SCHD는 연 약 324달러, DGRO는 약 198달러의 세전 분배금을 받는 셈이에요. 다만 분배 수익률은 주가와 분배금이 바뀌면 함께 바뀌므로 확정된 수입이 아니에요.
구성 종목과 섹터 비중은 얼마나 다른가
Schwab이 공개한 SCHD 상위 10개 종목(2026년 10월 22일)은 프록터앤드갬블 4.41%, 텍사스인스트루먼트 4.31%, 코카콜라 4.25%, 셰브론 4.21%, 유나이티드헬스 4.18%, 코노코필립스 4.17%, 홈디포 4.04%, 퀄컴 4.00%, 암젠 3.97%, 펩시코 3.88%예요. 이 10개만 합쳐도 약 41.4%로, 종목당 4% 상한 근처까지 꽉 찬 구조예요.
필수소비재
- SCHD(9/30)
- 19.97%
- DGRO(10/22)
- 12.92%
헬스케어
- SCHD(9/30)
- 19.20%
- DGRO(10/22)
- 17.56%
에너지
- SCHD(9/30)
- 15.38%
- DGRO(10/22)
- 5.70%
정보기술(IT)
- SCHD(9/30)
- 12.22%
- DGRO(10/22)
- 17.32%
산업재
- SCHD(9/30)
- 11.28%
- DGRO(10/22)
- 11.14%
금융
- SCHD(9/30)
- 9.14%
- DGRO(10/22)
- 19.31%
경기소비재
- SCHD(9/30)
- 6.70%
- DGRO(10/22)
- 6.11%
커뮤니케이션
- SCHD(9/30)
- 6.01%
- DGRO(10/22)
- 0.14%
유틸리티
- SCHD(9/30)
- 0.09%
- DGRO(10/22)
- 7.10%
SCHD는 필수소비재·헬스케어·에너지가 절반 넘게 차지하는 방어형 구성이에요. DGRO는 금융과 IT가 합쳐 약 37%로, 배당은 적게 주지만 꾸준히 늘려 온 대형 기술주와 은행이 큰 비중을 차지해요. 유틸리티도 DGRO에는 7.10% 있지만 SCHD에는 거의 없어요.
이 구성 차이가 최근 성과 차이의 주된 이유예요. 필수소비재와 에너지가 강했던 2026년에는 SCHD가 앞섰고, IT·금융이 시장을 이끈 기간에는 DGRO가 유리했어요. 보유 기업의 실적 발표가 몰리는 시기에는 더따리 실적 발표 캘린더에서 상위 종목의 발표 일정을 미리 확인하면 ETF 가격 변동의 원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배당성장률 비교: 주당 분배금은 얼마나 늘었나
배당성장 ETF를 고를 때 많이 보는 지표가 주당 분배금의 증가 속도예요. 아래 표는 운용사 분배 내역을 연도별로 합친 값이에요. SCHD는 2024년 10월 3대 1 액면분할이 있었으므로 이전 분배금을 3으로 나눠 맞췄고, DGRO 2021~2024년 연간 합계는 Dividend Wealth 집계를 사용했어요(2025년 값 1.4506달러는 iShares 분배 내역 합계와 일치해요).
2021
- SCHD 연간 분배금
- 0.7499달러
- 전년 대비
- -
- DGRO 연간 분배금
- 1.0718달러
- 전년 대비
- -
2022
- SCHD 연간 분배금
- 0.8540달러
- 전년 대비
- +13.9%
- DGRO 연간 분배금
- 1.1679달러
- 전년 대비
- +9.0%
2023
- SCHD 연간 분배금
- 0.8862달러
- 전년 대비
- +3.8%
- DGRO 연간 분배금
- 1.3159달러
- 전년 대비
- +12.7%
2024
- SCHD 연간 분배금
- 0.9944달러
- 전년 대비
- +12.2%
- DGRO 연간 분배금
- 1.3851달러
- 전년 대비
- +5.3%
2025
- SCHD 연간 분배금
- 1.0476달러
- 전년 대비
- +5.3%
- DGRO 연간 분배금
- 1.4506달러
- 전년 대비
- +4.7%
2021년에서 2025년까지 4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SCHD 약 8.7%, DGRO 약 7.9%예요. 해마다 보면 2022년과 2024년에는 SCHD가, 2023년에는 DGRO가 더 많이 늘었어요. 즉 '배당성장 ETF라서 DGRO의 배당 증가가 항상 더 빠르다'는 기대는 이 기간 데이터와 맞지 않아요. SCHD의 지수 점수에도 5년 배당성장률이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ETF 분배금은 보유 종목의 배당 일정, 연 1회 종목 교체, 펀드 설정·환매 규모에 따라 분기마다 들쭉날쭉해요. 분기 하나만 보고 '배당이 줄었다'거나 '급증했다'고 판단하지 말고 최소 1년 합계로 비교하세요.
어떤 투자자에게 어느 쪽이 맞을까
정답이 하나인 비교는 아니에요. 지금 받는 현금 흐름과 장기 분산 중 무엇을 더 중시하는지, 그리고 이미 가진 종목과 얼마나 겹치는지가 판단 기준이에요.
지금 받는 분배금이 중요하고, IT 비중이 낮은 방어형 구성을 원하며, 100개 안팎의 집중된 포트폴리오와 상위 10개 종목 쏠림을 감수할 수 있는 경우예요.
현재 배당률이 낮아도 괜찮고, 금융·IT를 포함한 수백 개 종목에 넓게 분산하고 싶으며, 배당 여력(배당성향 75% 미만)을 중시하는 경우예요.
- 1
목표를 숫자로 정하기
필요한 연간 분배금이 얼마인지, 원금 성장과 현금 흐름 중 무엇이 우선인지 먼저 정해요.
- 2
기존 보유 종목과 겹침 확인
S&P 500이나 나스닥 ETF를 이미 갖고 있다면 IT 비중이 큰 DGRO는 겹침이 많아질 수 있어요. 운용사 페이지에서 전체 보유 종목을 내려받아 비교하세요.
- 3
최신 수치 다시 확인
배당률·보유 종목·섹터 비중은 계속 바뀌므로 이 글의 2026년 10월 수치가 아닌 매수 시점의 공식 값을 확인해요.
- 4
금리·경기 일정 점검
배당주는 금리 기대에 민감해요. 더따리 경제지표 캘린더에서 물가·고용·기준금리 발표 일정을 확인해 단기 변동이 커질 수 있는 시기를 알아두세요.
- 5
세금과 환율 반영
미국 상장 ETF는 달러로 분배금을 받고 미국 원천징수와 국내 과세가 함께 적용될 수 있어요. 계좌 종류별 세후 수입을 계산해 비교하세요.
투자 전에 알아둘 위험과 한계
- 배당은 보장되지 않아요. Schwab도 보유 종목이 배당을 줄이거나 멈추면 펀드의 분배 능력이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해요.
- 배당 중심 ETF는 배당을 적게 주는 고성장주를 덜 담기 때문에, 그런 종목이 시장을 이끄는 시기에는 시장 전체보다 뒤처질 수 있어요.
- SCHD는 상위 10개 종목이 약 41%를 차지하고 섹터 상한이 25%라 특정 업종 부진에 더 크게 흔들릴 수 있어요. SCHD의 포트폴리오 회전율은 40.61%(2026년 9월 30일)로, 연 1회 종목 교체 때 구성이 꽤 바뀌어요.
- DGRO는 P/E가 24.60으로 SCHD(18.24)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비싼 종목 비중이 커요. 성장주가 조정받으면 하락 폭이 커질 수 있어요.
- 과거 수익률과 배당성장률은 미래를 보장하지 않아요. 원화로 투자하면 달러 환율 변동도 원화 기준 수익에 더해져요.
시장 분위기나 특정 ETF에 대한 커뮤니티 의견이 궁금하다면 더따리 주식 텔레그램 트렌드에서 많이 언급되는 이슈를 참고할 수 있어요. 다만 화제성과 실제 성과는 다르므로, 최종 판단은 운용사 공시 수치와 본인의 목표·기간·세금 조건을 기준으로 내리는 것이 좋아요.
정리하면, 지금의 현금 흐름이 우선이면 SCHD, 넓은 분산과 배당 여력을 중시하면 DGRO 쪽 성격이 더 맞아요. 2021~2025년 배당 증가 속도는 비슷했고 수익률 우위는 기간과 업종 흐름에 따라 바뀌었으므로, 한쪽이 다른 쪽을 '넘어선다'기보다 서로 다른 시장 환경에 강한 두 가지 설계로 보는 편이 정확해요.
자주 묻는 질문
DGRO가 SCHD를 넘어설 수 있나요?
배당성장 ETF로 DGRO와 SCHD를 같이 사도 되나요?
SCHD 주가가 왜 35달러 정도로 낮아졌나요?
한국에서 DGRO·SCHD에 투자하면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출처·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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