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 미국·영국·캐나다 세율 구조 비교
주식 양도소득세를 미국·영국·캐나다 기준으로 비교해요. 보유기간별 세율, 비과세 공제액, 캐나다 과세 포함률과 계산 예시를 각국 세무 당국 공식 자료로 정리했어요.

목차8개 섹션
핵심 요약
- 세 나라 모두 매도가에서 취득 기준가를 뺀 차익에서 출발하지만, 그 차익에 세율을 매기는 방식이 서로 달라요.
- 미국은 1년 초과 보유한 장기 차익에 과세소득 구간별 0%·15%·20%를 적용하고, 1년 이하 단기 차익은 일반 소득세율로 과세해요.
- 영국은 2026/27 과세연도 기준 연 3,000파운드 비과세 공제 뒤 기본세율 구간은 18%, 그 위는 24%예요.
- 캐나다는 별도의 양도세율이 없고 차익의 절반(과세 포함률 1/2)을 소득에 더해 한계세율로 과세해요. 2/3 인상안은 2025년 3월 철회됐어요.
- 이 글은 각국 거주자 기준이에요. 한국 거주자의 해외주식 양도세는 한국 세법으로 따로 계산해요.
주식 양도소득세는 세 나라 모두 '매도 금액 − 취득 기준가 = 차익'에서 출발하지만, 그 차익에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요. 미국은 보유기간(1년 기준)과 전체 과세소득에 따라 0%·15%·20% 구간을 고르고, 영국은 연간 비과세 공제 3,000파운드를 뺀 뒤 18% 또는 24%를 적용해요. 캐나다는 차익의 절반만 소득에 더해 본인 한계세율로 과세해요.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으로 각국 세무 당국 공식 자료를 확인해 정리했으며, 각 나라 세법상 거주자를 기준으로 설명해요. 한국 거주자의 해외주식 양도세는 한국 세법으로 별도 계산한다는 점을 먼저 짚고 갈게요.
주식 양도소득세 계산의 공통 출발점: 차익과 기준가
어느 나라든 첫 단계는 차익을 정확히 구하는 거예요. 미국 국세청(IRS)은 자산을 판 금액과 '조정 기준가(adjusted basis)'의 차이를 자본 이득 또는 손실로 정의해요. 기준가는 보통 취득 비용이지만 증여나 상속으로 받은 주식은 계산 방식이 달라요(IRS Topic 409). 캐나다는 같은 개념을 '조정 취득원가(ACB)'라고 부르고, 영국도 처분 가액에서 취득 비용을 뺀 이익을 과세 대상 차익으로 봐요.
차익 계산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은 세 가지예요. 첫째, 같은 종목을 여러 번 나눠 샀다면 어떤 매수분을 판 것으로 보는지 규칙이 나라마다 달라요. 둘째, 해외 통화로 거래했다면 신고 통화로 환산하는 시점의 환율이 결과를 바꿔요. 셋째, 같은 해의 손실은 차익과 상계할 수 있지만 상계 순서와 한도가 달라요. 계산기를 쓰기 전에 거래 내역서에서 매수일·매수 금액·매도일·매도 금액을 한 줄씩 정리해 두면 실수가 크게 줄어요.
세 나라 세율 구조 한눈에 비교
과세 방식
- 미국
- 장기 차익은 별도 세율, 단기는 일반 소득세율
- 영국
- 공제 후 차익에 별도 세율
- 캐나다
- 차익의 1/2을 소득에 합산
보유기간 영향
- 미국
- 1년 초과면 장기(0·15·20%)
- 영국
- 없음
- 캐나다
- 없음
세율
- 미국
- 장기 0%·15%·20%, 단기 10~37% 구간
- 영국
- 기본세율 구간 18%, 그 위 24%
- 캐나다
- 연방+주 한계세율 × 1/2
비과세 공제
- 미국
- 별도 공제 없음(0% 구간 존재)
- 영국
- 연 3,000파운드(2026/27)
- 캐나다
- 별도 연간 공제 없음
손실 처리
- 미국
- 순손실 연 3,000달러까지 소득 공제, 나머지 이월
- 영국
- 차익과 상계, 신고한 손실 이월
- 캐나다
- 허용 자본손실로 상계, 순손실 이월
신고 양식
- 미국
- Form 8949 · Schedule D
- 영국
- 자진 신고(Self Assessment 등)
- 캐나다
- Schedule 3 · Line 12700
표의 숫자는 미국은 2025 과세연도, 영국은 2026년 4월 6일 이후 처분분, 캐나다는 2025 과세연도 신고 안내를 기준으로 했어요. 세 나라 모두 매년 구간이나 공제액이 바뀔 수 있으므로 매도하는 해의 숫자를 다시 확인해야 해요.
미국 주식 양도세율: 보유기간과 과세소득이 핵심
미국은 1년 이하 보유한 주식의 차익을 단기 자본 이득으로 보고 일반 소득과 같은 누진세율로 과세해요. 1년을 넘겨 보유하면 장기 자본 이득이 되고, 2025 과세연도 기준 단독 신고자는 과세소득이 48,350달러 이하이면 0%, 533,400달러 이하이면 15%, 그 초과분은 20%를 적용받아요. 부부 합산 신고는 0% 구간이 96,700달러, 15% 구간이 600,050달러까지예요(IRS Topic 409). 보유기간은 취득한 다음 날부터 처분한 날까지 세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구간을 정하는 기준이 '차익'이 아니라 '차익을 포함한 전체 과세소득'이라는 거예요. 예를 들어 단독 신고자가 주식을 5,000달러에 사서 18개월 뒤 8,000달러에 팔았다면 장기 차익은 3,000달러예요. 이 차익을 더한 과세소득이 40,000달러라면 전부 0% 구간 안이라 연방 양도세는 0달러예요. 같은 차익이라도 과세소득이 100,000달러라면 15%가 적용돼 450달러가 돼요. 같은 거래를 11개월 만에 팔았다면 단기 차익이 되어 본인의 일반 소득세율이 적용돼요.
미국에서 추가로 확인할 예외
- 순자본손실은 연 3,000달러(부부 개별 신고는 1,500달러)까지만 일반 소득에서 공제되고 나머지는 다음 해로 이월돼요.
- 소장품과 일부 소기업 주식(section 1202)의 과세분은 최고 28% 세율이 적용될 수 있어요.
- 투자소득이 많은 개인은 순투자소득세(NIIT)가 추가될 수 있어요.
- 주(州) 소득세는 연방세와 별도이며 주마다 다르게 과세해요.
- 2026 과세연도 구간은 Rev. Proc. 2025-32에 따라 물가 조정되고 2027년에 내는 신고서에 적용돼요(IRS IR-2025-103).
영국 양도소득세: 공제 뒤 18%와 24%
영국은 보유기간과 상관없이 과세연도(4월 6일~다음 해 4월 5일) 단위로 차익을 모아 계산해요. GOV.UK에 따르면 2026/27 과세연도의 연간 비과세 공제(Annual Exempt Amount)는 3,000파운드이고, 공제 후 차익을 과세소득 위에 얹었을 때 기본세율 구간(37,700파운드) 안에 들어가는 부분은 18%, 넘는 부분은 24%예요. 고세율·최고세율 납세자는 차익 전체에 24%를 적용해요(GOV.UK).
- 1
과세소득을 구해요
총소득에서 개인 공제(Personal Allowance)와 다른 소득세 감면을 빼요. GOV.UK 예시는 과세소득 20,000파운드를 가정해요.
- 2
연간 공제 3,000파운드를 빼요
과세 대상 차익이 12,600파운드라면 3,000파운드를 뺀 9,600파운드가 세금 계산 대상이에요.
- 3
기본세율 구간 안팎을 나눠요
20,000 + 9,600 = 29,600파운드로 37,700파운드 안이므로 전부 18%가 적용돼 세금은 1,728파운드예요. 차익이 52,600파운드라면 공제 후 49,600파운드 중 17,700파운드는 18%, 31,900파운드는 24%로 계산해 10,842파운드가 돼요.
영국에서는 18%와 24%가 섞일 때 연간 공제를 높은 세율 쪽 차익에 먼저 쓸 수 있어요. 개인저축계좌(ISA)나 연금 계좌처럼 별도 규칙이 있는 계좌 안의 거래는 일반 계좌와 다르게 다뤄질 수 있으니 계좌 종류도 함께 확인하세요.
캐나다 양도소득세: 차익의 절반을 소득에 더해요
캐나다는 주식 차익만을 위한 세율표가 없어요. 대신 처분 차익에서 허용 자본손실을 뺀 뒤 그 절반을 '과세 대상 차익(taxable capital gain)'으로 보고, 소득세 신고서 Line 12700에 적어 다른 소득과 합산해요(CRA Line 12700). 계산은 Schedule 3에서 해요. 2024년에 발표됐던 과세 포함률 2/3 인상안은 2025년 3월 21일 연방정부가 철회했어요(캐나다 총리실 발표).
예를 들어 주식 차익이 10,000캐나다달러라면 5,000캐나다달러가 소득에 더해지고, 연방세와 거주 주(州)의 소득세율이 합쳐진 본인 한계세율로 과세돼요. 그래서 차익 전체 기준의 실질 부담은 한계세율의 절반 정도가 돼요. 같은 차익이라도 온타리오와 앨버타처럼 주가 다르면 세금이 달라지므로 캐나다용 양도소득세 계산기를 쓸 때는 반드시 거주 주를 선택해야 해요. 소기업 주식 등 일부 자산에는 평생 자본이득 공제(LCGE, 1,250,000캐나다달러 한도)가 있지만 일반 상장주식 매도에는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양도소득세 계산기를 쓰기 전 점검 순서
- 거주 관할을 먼저 정해요. 한국 거주자라면 미국·영국·캐나다 세율이 아니라 한국 해외주식 양도세 규칙을 확인해요.
- 거래 내역서에서 매수·매도일과 금액, 수수료, 통화를 정리해요.
- 보유기간(미국)과 과세연도 경계(영국 4월 6일, 미국·캐나다 1월 1일)를 확인해요.
- 같은 해의 다른 소득과 손실을 합산해 구간이나 한계세율을 정해요.
- 계산기 결과를 공식 양식(Schedule D, Self Assessment, Schedule 3)과 대조해요.
매도 시점을 고민할 때는 세금 외에 기업 실적 발표나 금리·물가 지표 같은 일정도 함께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요. 더따리 어닝 캘린더와 경제지표 캘린더에서 날짜와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일정 도구는 가격 방향을 알려 주지 않으며 세금 판단을 대신하지 않아요.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한 일반 정보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세법상 거주지, 계좌 종류, 다른 소득에 따라 실제 세금은 달라질 수 있어요. 신고 전에는 각국 세무 당국의 최신 안내와 자격을 갖춘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