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 디일렉
➤ 핵심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 테크윙이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메모리 3사의 팹 증설과 웨이퍼 양산 확대로 검사 장비 수요가 급증한 결과다. 특히 HBM 다이 검사 장비인 큐브 프로버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공급을 넓히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 주요 내용
• 3분기 매출 약 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18% 증가
• 3분기 영업이익 약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04% 증가
• 3분기 누적 매출 약 1,970억원, 영업이익 약 402억원 기록
• 누적 실적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매출 1,591억원·영업이익 158억원)을 초과
•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의 주요 고객사는 마이크론
• HBM 다이 검사 장비 큐브 프로버를 삼성전자에 6월부터 97억2,000만원 규모 공급, SK하이닉스에도 공급 중
• 큐브 프로버는 한 번에 256개 다이를 영하 40~영상 150도 환경에서 검사 가능
• 테크윙 관계자 "메모리 3사가 팹을 증설하고 웨이퍼 양산이 늘면서 검사 수요가 늘었다"고 언급
➤ 시장 포인트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설비 투자 확대가 후공정 검사 장비 수요로 이어지며, 장비 업체 실적이 메모리 업황에 직접 연동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특히 HBM 생산 확대 국면에서 다이 검사 장비인 큐브 프로버의 고객사 저변이 넓어진 점은 구조적 수요 기반이 될 수 있다. 다만 누적 실적이 연간 실적을 넘겼다는 점은 기저 효과와 호황 사이클의 영향이 섞여 있어, 호황 이후에도 수요가 유지될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향후 핵심 변수는 메모리 3사의 증설 지속 여부와 큐브 프로버의 추가 수주 확대다.
➤ 관련 산업
반도체 후공정 검사 장비 · 메모리 반도체 · HBM
➤ 관련 기업
테크윙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마이크론
🔗 원문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3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