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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만 하던 국민연금, 농심 다시 샀다…영업이익률 6%대 복귀하나

Posted
2026.10.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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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 뉴스1

➤ 핵심
2년 넘게 농심 지분을 줄여온 국민연금이 다시 지분 확대에 나섰다. 4%대까지 떨어졌던 농심 영업이익률이 올해 6%대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과 맞물려,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의 투자 방향 전환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내수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해외 사업 성장세가 수익성 회복의 관건으로 꼽힌다.

➤ 주요 내용
• 국민연금, 8월 31일 기준 농심 지분 42만 1455주(6.93%) 보유 공시 — 3월 5.9%보다 6만 2599주 늘린 규모
• 농심 지분 확대는 2024년 6월 이후 처음, 2022~2023년 12%대였던 지분을 올해 3월 5.9%까지 축소해 온 흐름에서 반전
• 영업이익률 2023년 6.2% → 2024년 4.7%(1.5%p 하락) → 2025년 5.2%, 올해 상반기엔 6.7% 기록하며 반등 조짐
• 에프앤가이드, 올해 영업이익 2323억 원 전망 — 전년 대비 26% 증가, 영업이익률 6.2%로 2년 만에 6%대 복귀 예상
• 상반기 해외 법인 영업이익 5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 키움증권, 해외 법인 영업이익률 지난해 4.4% → 올해 6.8%로 상승 전망, 북미 법인은 4.2%에서 두 배 이상 개선 관측
• KB증권, 8월 가격 인상 후 판매량 소폭 감소·원재료·물류비 부담 증가로 3분기 별도 영업이익 전년 대비 3% 감소 추정
• 해외 매출 비중 40% 미만으로, 80% 넘기며 지난해 영업이익률 22% 기록한 삼양식품과 대비

➤ 시장 포인트
국민연금의 매수 전환은 농심의 수익성 저점 통과 신호로 읽힌다. 실제 지분 축소기와 이익률 하락기가 겹쳤던 만큼, 다시 담기 시작한 것은 해외 중심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익성 반등은 북미 등 해외 법인의 매출에누리 축소에 기댄 것이어서, 내수는 가격 인상에도 판매량이 줄며 여전히 부담으로 남아 있다. 향후 핵심 변수는 해외 판매량 증가 속도와 해외 매출 비중 확대 폭, 그리고 내수 수익성 방어 여부다.

➤ 관련 산업
라면·면류 · 음식료 · K푸드 수출

➤ 관련 기업
농심 · 삼양식품 · 국민연금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22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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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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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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