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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AI 데이터센터·배터리 성장 앞세워 2030년 매출 15억달러 목표

Posted
2026.10.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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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3 | 마켓비트(야후파이낸스 게재)

➤ 핵심
미국 특수소재 기업 로저스가 2026 애널리스트·투자자의 날에서 2030년 매출 15억달러 이상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예상 매출(약 8억7천만달러)의 약 1.7배다. 성장축은 AI 데이터센터·배터리·전자파(EMI) 차폐 세 가지 신사업이며, 인수합병 없이 내부 성장만으로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 주요 내용
• 신사업 3개에서 2030년 연 4억5천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 그중 데이터센터가 가장 크다. 기존 핵심 시장은 2030년까지 연 약 5% 성장을 예상했다
• 데이터센터에서는 서버 신호 손실을 줄이는 저손실 회로소재와 고전력 AI 칩용 마이크로채널 냉각 제품을 공략한다. 주요 업체들이 저손실 소재를 테스트 중이고, 수주 매출은 2027년 하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 M9 성능 기준을 넘는 소재를 개발했으며 M10 이상으로 가는 경로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성능 CPU용 마이크로채널 쿨러는 10년간 1천만개 넘게 출하했다
• 배터리에서는 EV·ESS용 열폭주 확산 방지 소재를 공략한다. 그동안 EV 압력관리 패드 소재를 1억 제곱피트 넘게 공급했다
• 2030년 목표는 매출 연 13% 성장, 조정 EBITDA 마진 26%(2025년 14.2%), 조정 EPS 14달러(2025년 2.39달러)다. 2026년 가이던스는 매출 약 8억7천만달러, EPS 3.80달러이고, 무차입 상태다

➤ 시장 포인트
AI 서버의 병목이 칩에서 신호 손실과 발열로 번지면서 PCB 원판(CCL)·냉각 소재가 독립적인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저스가 말한 「M9 초과·M10 경로」는 차세대 서버 기판 소재 경쟁이 한 단계 올라간다는 뜻이어서, 국내 CCL·고다층 기판 업체의 기술 로드맵과 직접 비교된다. 다만 데이터센터 매출은 2027년 하반기부터라 숫자로 확인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 관련 산업
PCB 원판(CCL) · 서버 기판 · 열관리 소재 · 배터리 소재

➤ 관련 기업
로저스 · 두산 · 이수페타시스 · 대덕전자 · 삼성전기

🔗 원문
https://finance.yahoo.com/technology/ai/articles/rogers-targets-1-5b-sales-0802080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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