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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수조달러 AI 투자, 거품 아니라 공급부족이 진짜 문제"

Posted
2026.09.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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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브스

핵심
블랙스톤은 수조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순환 금융에 기댄 거품'이 아니라 실제 이익(ROI)으로 뒷받침되는 투자로 규정한다.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AI 도입 성과와 생산성 지표 개선을 근거로 들며, 핵심 문제는 과잉투자가 아니라 하이퍼스케일러의 capex 증가 속도(5년간 9배)를 반도체·전력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구조적 공급부족이라고 진단한다. 이 맥락에서 메모리 반도체(마이크론, SK하이닉스) 주가 급등도 실적 기반 재평가로 해석하며, 공급 병목이 지속되는 한 관련 업체의 실적 우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주요 내용
• SK하이닉스·마이크론 주가는 각각 500%·600% 급등했지만 SK하이닉스 밸류에이션은 현재 이익 대비 약 4배 수준으로, 2000년 시스코(PER 150배)식 닷컴 거품과는 다른 실적 기반 재평가로 해석
• 블랙스톤 포트폴리오사 사례로 AI 투자의 실제 수익 전환 제시: Phoenix Tower는 AI 프로세스에 400만달러 투자해 연 450만달러(연 100%+ 수익률) 창출, Enverus는 AI 코드수정 도입으로 투자액의 18배 수익 확보
• 하이퍼스케일러 capex가 5년간 9배 증가한 반면 반도체 업체 생산능력은 2배에도 못 미쳐 칩 공급부족이 구조적으로 지속 중이며, 이는 메모리 등 공급업체의 가격·가동률 우위 지속 가능성을 시사
• AI 데이터센터 1기가와트 건설에 약 550억달러가 소요되고 가스터빈(GE 버노바) 공급은 2030~2031년까지 대기해야 하는 등 전력·설비 병목이 공급 확대 속도를 제약하는 리스크

시장 포인트
글로벌 AI capex 급증(FACT) → 반도체 생산능력 증가 속도가 수요를 못 따라가며 공급부족 심화(CHANGE) → 메모리 가격·가동률 우위 지속 가능성(BUSINESS IMPACT) →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의 이익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전력·부지 등 물리적 병목 해소 속도와 실제 출하량·ASP 데이터 확인이 필요하다.

관련 산업
메모리반도체 · AI데이터센터인프라 · 전력인프라

관련 기업
SK하이닉스(직접) · 마이크론 · GE버노바

🔗 원문
https://www.youtube.com/watch?v=WfEXB26Df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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