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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기업 '헬릭스'에 10억달러 투자

Posted
2026.09.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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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 | 연합뉴스

➤ 핵심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 6곳이 글로벌 투자회사 KKR이 설립한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총 10억달러(약 1조3600억원)를 투자한다. 반도체 등 부품 공급을 넘어 데이터센터·전력·냉각을 아우르는 AI 인프라 생태계 구축에 직접 참여하는 주체로 위상을 넓히려는 포석이다. 엔비디아·비스트라·쿠웨이트투자청 등과 나란히 창립 투자자로 참여했다.

➤ 주요 내용
• 삼성전자가 5억달러, 삼성물산·삼성SDS·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 5개사가 합계 5억달러 투자
•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부터 발전·송배전·광통신망까지 AI 인프라를 통합 제공, 2026년 6월 출범
• CEO는 아담 셀립스키 전 AWS 최고경영자, KKR 전담 인프라 전문인력 170여명이 지원
• 공동 투자자로 KKR·엔비디아·미국 전력회사 비스트라·쿠웨이트투자청(KIA) 참여
• 삼성전자 DS부문은 최첨단 반도체, DX부문은 인수한 플랙트그룹 통해 공기·액체냉각 CDU 솔루션 공급
• 삼성물산은 데이터센터·발전 EPC, 삼성SDS는 데이터센터 운영·GPUaaS 사업 확대
• 삼성SDI는 무정전전원장치(UPS)·배터리 백업 유닛(BBU) 기술로 사업 기회 확대 계획
• 데이터센터와 이를 가동할 전력 인프라를 함께 투자 대상으로 삼아 경쟁 핵심을 겨냥한다고 설명

➤ 시장 포인트
급증하는 AI 수요에 맞춰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인프라를 신속·대규모로 확보하려는 흐름에서, 삼성은 부품 공급자에서 인프라 투자·구축 주체로 사업 모델을 확장하려 한다. 특히 비스트라와의 파트너십으로 전력을 빠르게 확보하고, 반도체·냉각·금융 계열사를 묶어 밸류체인 전반으로 참여 범위를 넓힌 점이 핵심이다. 다만 헬릭스의 구체적 프로젝트 규모·수익 배분·데이터센터 착공 일정은 공개되지 않아 실적 기여 시점은 미확인이다. 향후 핵심 변수는 헬릭스가 확보할 실제 데이터센터·전력 캐파와 삼성 계열사별 수주 물량이다.

➤ 관련 산업
AI 데이터센터 · 전력 인프라 · 반도체·냉각 솔루션

➤ 관련 기업
삼성전자 · 엔비디아 · 비스트라 · KKR

🔗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342346?sid=105
※ 원문 일부+관련 보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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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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