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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팅하우스 이사 지명하려면 지분 10% 넘겨야…"대금은 韓 기업이"[Pick코노미]

Posted
2026.09.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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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7 | 서울경제

핵심
미국이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대금을 2000억 달러 대미투자자금과 별도로 하겠다는 입장을 한국에 전달했다. 인수 주체로 거론되는 한전·한수원이 별도 자금을 마련해야 하고, 지분율이 10%를 못 넘으면 이사 지명 등 경영 참여도 어려워 '재무적 투자자'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요 내용
• 미국, 지분 인수 대금은 대미투자펀드(2000억 달러)와 별도라는 입장 전달
• 경영 참여(이사지명권·핵심 유보사안 저지) 최소 문턱은 지분 10%, 발주·사업권 매각 등 핵심 결정 참여는 25%
• 현 주주 브룩필드·카메코가 각 이사 3명 지명, 의결권은 51%·49%로 차등 보유
• 미국은 기업가치 300억 달러 초과 시 IPO 요구 권한 확보, 미 정부 지분율은 (기업가치-175억 달러)×20% (300억 달러 IPO 시 8.33%)
• 300억 달러 기준 10% 인수에도 30억 달러(4조1000억 원) 현금 필요…총부채 210조 원 넘는 한전엔 부담
• 정부, 대미투자 국회 보고 17일→22일 연기, 합의서 서명도 18일→22일 이후로 밀릴 듯

시장 포인트
지분율보다 이사회 권한(비토권·유보사안 승인) 확보가 실익을 가른다. 소수지분에 그치면 웨스팅하우스 IP 문제 해소가 제한돼 팀코리아 수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4조 원대 자금은 한전 재무 부담으로 남는다

관련 산업
원자력발전 · 전력·유틸리티 · 에너지정책

관련 기업
웨스팅하우스 · 한국전력 · 한국수력원자력 · 브룩필드 · 카메코

🔗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62692

#웨스팅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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