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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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25일(현지시간) 오만 북동부 해안에서 9해리(약 16.7㎞) 떨어진 해역에서 유조선 한 척이 정체불명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다.
②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경제 전쟁을 선포한 시점과 맞물려 발생했다.
③ 앞서 이란은 2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통항 규정 위반을 이유로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여기에 국내 선사 장금상선 표기 선박 5척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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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격 상황
① 공격으로 유조선의 엔진실이 손상돼 더 이상 운항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②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③ 해당 유조선의 소속 국적과 목적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④ 공격 주체도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CNN 등이 UKMTO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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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란의 블랙리스트 45척
①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은 23일(현지시간) 유조선 45척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② 이들 선박에 대해 벌금 부과와 화물 압류 등을 경고했다.
③ 이란은 이들 선박이 구체적으로 어떤 규정을 어겼는지 밝히지 않았다.
④ 자의적 기준을 적용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려는 시도로 해석되면서 해운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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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 선박 상황
① 블랙리스트 45척 가운데 국내 선사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이 표기된 선박 5척이 포함됐다.
② 정부는 이들의 한국 선박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③ 다만 이들은 올해 2월 말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과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④ 당시 갇힌 한국 선박은 26척으로 정부 관리 대상이며, 이 중 24척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해협이 일시 개방됐을 때 순차적으로 빠져나왔다. 피격으로 수리 중이던 HMM 나무호를 포함한 2척은 아직 남아 있다.
⑤ 지난 5월 장금상선 유조선이 위치 추적기를 끈 채 호르무즈를 빠져나온 사례가 있었으나, 해당 선박은 정부 관리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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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경
① 미국은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까지 겨냥한 2차 제재를 본격화했다.
② 이란의 경제적 숨통을 조이기 시작하면서 호르무즈를 둘러싼 해상 리스크가 다시 커지고 있다.
③ 이란의 비대칭적 대응이 강화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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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 줄 요약
노컷뉴스는 미국이 이란에 대한 경제 압박을 본격화한 날 오만 인근 해역에서 유조선 한 척이 정체불명 발사체에 피격돼 운항 불능 상태가 됐다고 보도했다. 공격 주체와 선박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란은 이에 앞서 유조선 45척을 일방적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기에 장금상선 표기 선박 5척이 포함돼 국내 해운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56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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