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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드디어 애플 덕보나

Posted
2026.08.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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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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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투명 폴리이미드(CPI) 사업이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신규 고객 확보와 가동률 상승으로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② 회사는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해외 신규 고객사 확보로 가동률이 높아졌고 3분기 풀가동 시 연 2000억~3000억 원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③ CPI 흑자전환과 반도체 소재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전망치 2939억 원)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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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PI 사업, 애플發 부활 신호
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콜에서 해외 신규 고객사 확보 성과가 2분기 일부 반영돼 가동률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② 3분기 풀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 경우 연간 2000억~30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③ 회사가 언급한 해외 신규 고객사는 미국 애플로 추정되며, 애플은 올해 3분기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울트라(가칭)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④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UTG 2장에 CPI 보호필름을 덧씌우는 구조를 검토 중이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CPI 공급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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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재 특성과 오랜 부진의 역사
① CPI는 폴리이미드(PI)의 황색을 제거해 유리처럼 투명하게 만든 화학 소재로 얇고 대량생산에 유리해 폴더블 커버윈도우 소재로 주목받았다
② 주름과 긁힘 흔적이 쉽게 남는 단점이 부각되며 유리 소재 UTG에 주도권을 내줬고, 삼성전자도 2019년 갤럭시 폴드 이후 UTG로 전환했다
③ 2018년 구미 공장에 세계 최초로 CPI 양산설비를 구축했지만 고객사가 중국 일부 업체에 한정돼 낮은 가동률과 적자가 지속됐다
④ 같은 시기 CPI 시장에 뛰어든 SK가 사업을 접은 것과 달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핵심 사업으로 CPI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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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년 만의 실적 반등과 주가
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2939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며, 달성 시 2016년(2767억 원)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②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1607억 원을 기록했으며 원료 판매가격 래깅 효과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③ 3분기는 역래깅에 따른 일시적 수익성 후퇴가 예상되지만 CPI 흑자전환과 증설 중인 변성 폴리페닐렌옥사이드(mPPO) 등 신사업이 자리잡고 있다
④ 주가는 24일 기준 4만9800원으로 지난 1년간 41% 올랐으나 4월 말 연중 최고점 10만 원 대비 절반 수준이며, 역사적 고점은 2011년 7월 1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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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줄 요약
한국금융신문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CPI(투명 폴리이미드) 사업이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신규 고객 확보와 가동률 상승으로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회사는 2분기 컨콜에서 해외 신규 고객사 확보로 3분기 풀가동을 전망하며 연 2000억~3000억 원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CPI 흑자전환과 mPPO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939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6082415024348547de3572ddd_18

#코오롱인더스트리, #CPI,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울트라,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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