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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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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르쿠츠크의 Anti-Plague Research Institute 소속 28세 여성 연구원이 지난주 원인불명의 폐렴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연구소가 페스트균을 포함한 고위험 병원체를 다루는 곳이라 폐페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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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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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르쿠츠크의 Anti-Plague Research Institute 소속 28세 여성 연구원이 지난주 원인불명의 폐렴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연구소가 페스트균을 포함한 고위험 병원체를 다루는 곳이라 폐페스트 노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러시아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 원인이 연구 중이던 병원체라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고 정확한 사인은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약 200명의 접촉자를 의학적으로 관찰하고 있고, 연구원이 치료받았던 시설은 격리 조치됐습니다. 지역 당국은 이르쿠츠크 및 인근 지역의 역학 상황은 “안정적”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폐페스트 자체는 위험한 질환인 것은 맞습니다. WHO 기준으로 사람 간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될 수 있고 잠복기가 24시간 정도로 짧을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 발현 후 18~24시간 안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면 회복률은 높습니다.
다만 전파력은 코로나처럼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전 백악관 코로나 대응조정관 Ashish Jha도 사람 간 확산이 실제로는 상당히 어렵다고 평가했고, University of Reading의 Ian Jones 교수 역시 현재 알려진 정보만으로는 “드문 실험실 사고로 보이며 더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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