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 AI 과연 현재의 방식이 옳을까?
AI는 학문을 배울 때,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하는 도구가 되기도, 더 깊고 심화되고 다른 곳으로 확장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AI를 그저 금지하는 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핵심은 ‘도구에 종속되느냐, 도구를 잘 활용하느냐’의 싸움이다. AI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쓰는지”를 배우는 게 알파인데, 지금 대학들은 두려움 때문에 정반대의 포지션을 잡고 있다.
그저 “쓰지 마라”라고 금지하는 건, 눈앞에 있는 강력한 효율화 도구를 버리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다. 이는 학생들을 AI 시대에 아무런 무기 없이 내던지는 행위나 다름없다.
이 상황을 전략적 관점에서 몇 가지로 정리해봤다.
1. ‘금지’는 교수진의 경험 부족에서 온 방어기제다
사실 교수들 상당수가 AI를 제대로 써본 경험이 없다. 트레이딩으로 치면, 새로운 툴이 나왔는데 사용법을 모르니 “저거 위험하다, 쓰지 마라”고 하는 것과 같다. 장단점을 모르니 막연한 불신만 앞서고, 강의계획서는 온통 ‘사용 금지’ 지침으로 도배된다. 학문을 더 깊게 팔 수 있는 도구를 쥐여주는 대신, 뺏는 데에만 에너지를 쓰고 있는 셈이다.
2. 무조건적인 ‘허용’도 답은 아님 (리스크 존재)
물론 AI를 무지성으로 풀어주는 것도 리스크가 있다. 실제로 내용 검증도 없이 과제를 통째로 AI에게 맡기는 ‘복붙’ 하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건 비판적 사고 없이 툴에 잡아먹히는 꼴이라, 교수들이 불안해하는 심정도 이해는 간다.
다만, 진짜 문제는 AI 그 자체가 아니다. “AI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핵심이다. 그걸 가르쳐야 할 대학이 그 역할을 방치하고 ‘금지’만 외치니 혼란이 가중되는 것이다.
3. ‘부정행위 도구’가 아니라 ‘사고의 보조 도구’로 재정의해야 한다.
계산기를 예로 들면 계산기가 처음 나왔을 때도 직접 계산 안 하니 수학 실력 떨어진다고 난리였지만, 지금은 계산기 사용법과 수학적 개념을 같이 가르친다. AI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해가 중요한 것이지 수준 낮은 반복적인 작업과 그 과정에서 실수를 덜하는 것이 이제 중요해지지 않았다.
논문을 읽을 때 AI로 요약시키고 원문과 비교 분석하게 하거나, 개념 이해가 안 될 때 다양한 예시를 뽑게 시키는 건 훌륭한 전략이다. 중요한 건 ‘쓰냐 마냐’가 아니라, ‘어떤 단계에서, 무엇을 이해한 상태로 쓸 것인가’이다.
4. 학생을 ‘소비자’에서 ‘편집자’와 ‘결정자’로 포지셔닝해야 한다
단순히 AI가 쓴 글을 제출하게 하는 게 아니라, 과제 설계를 바꿔야 한다.
• AI로 초안을 뽑게 하고,
• 학생이 그 초안의 오류나 논리적 허점을 찾아내 표시하고,
• AI와 함께 직접 수정하고 개선한 버전을 제출하게 하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AI의 결과물을 평가하고 고치는 ‘비평가’이자 ‘편집자’이며 ‘결정자’가 된다. 이게 진정한 의미의 활용이고, AI에 종속되지 않는 길이다.
5. 대학이 취해야 할 구체적인 액션 플랜
지금처럼 “그냥 쓰지 마”라고 하면, 학생들은 몰래 쓰거나 아예 모르고 졸업하거나 둘 중 하나다. 둘 다 사회 나가면 도태되기 딱 좋은 케이스다. 대학은 다음 세 가지를 실행해야 한다.
• 명확한 프로토콜(Rule) 설계:
• 아이디어 발상/자료 탐색은 OK, 핵심 논증/결론은 직접 작성. 그리고 추후 비판/더 깊은 심화 등..은 AI와 함께 - 결과물에 대한 비판을 다시 개인이.
• 제출 시 AI 활용 범위를 명시하게 함. 이렇게 룰이 명확해야 학생도 죄책감 없이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 AI 리터러시 정규 과정 도입:
• 단순 프롬프트 팁이 아니라, AI의 환각(Hallucination), 편향성, 실제 AI의 문제 등..을 가르쳐야한다.
• 교수진 대상 교육:
• 교수들도 학습자가 되어야 한다. 서툰 건 죄가 아니지만, 모른다고 도구를 폐기하는 건 잘못된 판단이다.
결국, 대학이 AI를 막는다고 기술 발전이 멈추지는 않는다. 막아서 지킬 수 있는 건 ‘형식적인 과제의 순수성’ 정도일 뿐이다.
오히려 대학이 AI를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한계와 활용법을 가르칠 때, 학생들은 도구의 노예가 아니라 주체가 될 수 있다. 학문의 역사는 언제나 새로운 도구를 받아들이며 갱신되어 왔다.
모든 논문을 컴퓨터에 넣지 않고, 내 머리속에 넣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다.
지금 필요한 태도는 딱 하나다.
“쓰지 마라”가 아니라, “제대로 쓰는 법을 같이 배우자”는 것.
이 태도를 취하는 순간, AI는 학문의 적이 아니라 가장 강력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위 글은 AI가 작성했고, 제가 수정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AI를 어떻게 교육에 접목시키고 더 효율적으로 사람들이 배우게할지 그 구조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I를 이용하면 더 깊고,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넓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다 ‘제대로’ 활용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AI를 교육과 학습에서 더 잘 활용할까?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 AI를 이렇게 활용해보면 어떨까?를 생각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AI를 이용해서 문제도 내고, 리마인딩도 해주고, 쉽게 이해도 하고.. 실생활 비유도 되고.. 너무나도 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교육, 학습 말고도 스스로 아이디어 내고, 생각 정리해주고-확장해주고..등
아직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고, 그런 상황에서 다짜고짜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도태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