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이후, 로빈후드체인이 발생시킨 약 6억건의 트잭을 통해 이더리움에 지급해온 비용 약 4만 9천달러를 일 수로 나눈 수치입니다.
로빈후드가 잘된다고해서 이더리움에 가치가 귀속되는가? 🤔
대형 금융회사가 이더리움 기술을 활용해 기존 자산과 사용자를 온체인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에서는 분명 의미가 있지만, 거래와 수익이 기업형 L2 (L2냐 아니냐도 분분하긴합니다) 안에 머물고 이더리움과의 연결이 선택 사항에 그친다면 그 성장은 이더리움의 가치로 축적되지 않습니다.
이더리움은 누구나 떠날 수 있는 네트워크여야 하지만, 동시에 떠날수록 포기해야 하는 가치가 분명한 네트워크여야 합니다.
과연 이더리움이 강조하는 "검열 저항성과 프라이버시, 무허가 검증" 이 정말 추상적인 가치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사용자가 체감하는 제품상의 이점으로 만들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