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국제공항이 일주일 사이 세 차례 미사일 공격을 받아 12명이 사망하고 309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우디가 지난 4월 한국에 천궁Ⅱ 조기 인도를 요청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산 패트리엇 요격탄 부족까지 겹치면서 중동 국가들의 한국산 방공체계 확보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 사우디, 천궁Ⅱ 10개 포대 조기 인도 요청
2023년 11월 : 32억 달러 규모, 천궁Ⅱ 10개 포대 계약
당초 첫 인도 예상 : 2028년
2026년 4월 : 한화와 LIG에 인도 일정 단축 문의
사우디는 기존 패트리엇과 사드 방공망을 운용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미사일 공격으로 요격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미국 패트리엇 부족, 한국산 방공망 수요 확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미국이 지난 2~7월 보유 요격탄의 약 65%를 소모해 재고가 850발 미만으로 줄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UAE : 천궁Ⅱ 요격미사일 추가 공급 요청, 3번 포대 조기 인도 추진
사우디 : 기존 10개 포대 조기 인도 요청, 추가 도입 가능성 제기
카타르 : 천궁Ⅱ 신규 도입 타진
🏭 국내 방산 3사, 생산능력 확대가 관건
LIG D&A : 요격미사일 및 체계종합
한화시스템 : 다기능레이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발사대
특히 LIG D&A는 구미와 김천의 유도무기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2028년 신규 시설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체크포인트
이번 기사에서 중요한 대목은 사우디의 추가 구매 가능성보다 이미 계약된 천궁Ⅱ의 인도 일정을 앞당겨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단순한 신규 도입 검토를 넘어 기존 방공전력의 신속한 확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조기 인도 일정이 확정됐거나 추가 구매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닙니다.
향후 한국 방산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와 납기 단축 여부가 중동 방공망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확보하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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