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메모리 공급부족이 2027년에는 올해보다 더 심해지고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BM 중심으로 생산능력이 우선 배정되면서 일반 DRAM과 NAND 공급까지 제한되는 구조가 장기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AI가 일반 메모리 공급까지 압박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HBM과 AI 서버용 고부가 메모리에 생산능력을 집중하면서 PC, 스마트폰용 범용 DRAM과 NAND의 공급 확대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신규 팹이 실제 생산으로 연결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2028년까지 의미 있는 공급 증가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 메모리 가격의 장기 강세 가능성
기사에서는 올해 PC, 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이 크게 상승한 데 이어 자동차용 DRAM도 다음 공급부족 영역으로 지목했습니다.
특히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계속 증가한다면 이번 사이클은 과거처럼 짧은 재고 사이클보다 장기적인 공급 제약과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는 긍정적
공급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진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뿐 아니라 범용 DRAM과 NAND에서도 높은 가격과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최근 마이크론 역시 2027년과 2028년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방향성은 비슷합니다.
🔎 체크포인트
다만 오늘 나온 기사이지만 삼성전자의 2028년 공급부족 전망 자체는 새로운 발언이 아니라 지난 7월 2분기 실적발표에서 이미 제시했던 전망을 다시 정리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호재라기보다는 최근 YMTC, 마이크론까지 같은 방향의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점에서 AI가 만든 메모리 공급부족이 단기 현상이 아니라는 기존 논리를 재확인해주는 기사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https://startupfortune.com/samsung-says-the-memory-chip-shortage-will-worsen-through-2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