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통신요금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소멸하며 전월(3.1%)보다 낮은 2.9%, 근원물가 상승률은 2.8%(전월 3.4%). 다만 전월의 일시적 기저효과 소멸을 감안하면 물가 오름세는 다소 확대된 것으로 평가
• 근원 품목에서 비용압력 전이로 항공료·여행비 등 개인서비스 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이어 갔고, 반도체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자제품 등 내구재 가격 오름폭도 확대
•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근원 품목 오름세가 지속되며 3% 내외의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비용충격 전이와 수요측 압력 확대로 근원물가 중심의 높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는 만큼, 경계심을 갖고 물가 상황을 점검해 나갈 방침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
(중립·강경 편향, 투표권 없음)
• 10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과 동결 모두 선택지로 열려 있음(plenty of room for anything to be on the table).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가 모이는지 지켜볼 것
• 문제는 연준 책무 가운데 물가 쪽에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더 통제 불능이 되도록 둘 수는 없음(can't let that get even more out of control)
• 9월 고용지표는 노동시장이 안정적임을 보여 주며, 한 달 치 지표에 과잉 반응하지는 않겠다는 입장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있음)
• 이달 말 FOMC 전까지 많은 정보가 더 나오는 만큼, 양대 책무를 모두 달성하도록 적절한 정책 기조를 결정할 시간은 충분(a lot of time to make a decision)
• 지난 12개월 동안 월평균 4만1천명의 일자리가 늘어 본인이 추정하는 고용 증가의 균형 수준(break-even)과 대체로 부합. 9월 고용지표도 최근 채용 추세와 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