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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m · @seaotterbtc

FOMC 성명문 & 점도표 요약 / 엄청나게 매파적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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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8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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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는 역시나 동결, 지난 FOMC 대비 바뀐 스탠스를 위주로 보자면

[26년 4월 성명문 대비 변화한 스탠스는]

  • 신임 케빈 워시 의장 체제 첫 성명문으로, 기존 파월식 상세 포워드 가이던스를 걷어내고 "최소한만 말하는" 스타일로 전환
  • "추가 조정의 범위와 시기" 문구 완전 삭제. 4월에 3명이 인하하라고 반대표 던졌던 문구가 결국 사라지며 인하 옵션을 공식적으로 닫음
  • 경제 활동 평가는 "견조한 성장" 유지하되, "생산성 성장과 자본투자가 강하다"는 표현 신규 추가
  • 고용은 "고용 증가가 노동력과 보조를 맞췄고 실업률 거의 변화 없음"이라 평가
  • 인플레는 "높음" 표현 유지, 에너지 등 공급 충격이 특정 섹터 가격을 밀어올렸다고 명시
  •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달성할 것"이라는 단호한 새 문장 추가
  • 투표는 4월 8:4 대분열에서 6월 12:0 만장일치로 완전 통합

[26년 3월 점도표 대비 현재 점도표의 변화는]

  • 2026년 최종금리 중앙값이 약 3.4% 수준에서 약 3.8% 수준으 큰 폭으로 상승
  • 올해 인하 전망이 완전 소멸. 3월엔 최소 1회 인하 시사였으나 6월엔 연내 동결 유지가 컨센서스
  • 6명의 위원들이 오히려 인상(4.0~4.4%)을 제시하며 인하가 아니라 "인상" 가능성이 점도표에 처음 등장
  • 가장 낮은 점도 3.375%로 단 1개뿐으로 최저값도 상승

* 신임 연준 의장 케빈 워시는 앞으로 점도표를 없애려는 기조를 보임
(연준이 가이던스를 제공해서는 안된다. 실제로 이번에 투표도 안함)

[요약]
트럼프는 말을 안듣던 파월을 내치고 인하파로 알려졌던 케빈 워시를 의장에 앉혔는데 첫 데뷔전부터 매우 매파적인 기조

파월 전 의장의 마지막 FOMC에서는 8:4로 파월의 동결 기조에 인하 기조로 반대하는(트럼프 파) 위원들이 4명이나 있었는데

의장이 바꼈는데도 이제 12명의 위원들 모두 최소 금리 동결, 추가 인상 필요에 동의하는 것

진짜 오랜만에 시장 컨센이랑 엄청 다른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케빈 워시는 비둘기로 가장한 매였고... 파월은 옳았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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