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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관학교
Telegram · @Capitalism_Academy

⚡ 하나증권) 유틸리티·2차전지; 민간 전력망과 태양광 ESS가 새 성장축을 연다. 비중확대

Posted
2026.09.0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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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전망 건설의 민간 개방은 한전의 단기 재정부담을 덜고, 에너지 안보 중심의 태양광 확대는 국내 ESS 수요를 구조적으로 키울 전망입니다. 다만 배터리사의 직접적인 EPS 효과보다 북미 공급과 AMPC 확보를 뒷받침하는 후방기지 구축이 핵심입니다.

1️⃣ 민간 자본이 송전망 투자 공백을 메우지만 장기 비용은 증가
전력망 특별법에 따라 2029년 말까지 민간 사업자의 건설 후 양도(BT)가 허용됩니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수요 전망 상향으로 송변전 투자비는 기존 계획의 72.8조원을 크게 웃돌 전망입니다. 한전은 단기 현금흐름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민간의 높은 조달금리와 사업마진은 장기 비용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2040년까지 태양광 확대가 175GWh의 ESS 잠재 수요를 창출
2040년 태양광 목표는 171GW로, 2026년 6월 말 32.7GW보다 약 138GW의 신규 설비가 필요합니다. 신규 태양광의 37%가 ESS와 연계되고 출력비율 0.7배, 평균 5시간을 적용하면 ESS 배터리 수요는 약 175GWh입니다. 풍력까지 포함한 향후 14년간 연평균 수요는 15.6GWh로 전망했습니다.

3️⃣ 배터리는 국내 매출보다 탈중국 공급망과 북미 대응력이 중요
국내 ESS 시장만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EPS가 급증하지는 않습니다. 하나증권은 국내 생산기지가 북미 공급 대응과 AMPC 수취를 지원한다는 전략적 가치에 주목했습니다. SK이터닉스는 PPA 선호 상승과 ESS 중앙계약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 비중확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이터닉스 최선호
목표가는 LG에너지솔루션 48만원, 삼성SDI 66만7천원, 한국전력 4만5천원, SK이터닉스 6만6천원이며 모두 매수입니다. 촉매는 제12차 송변전설비계획과 ESS 발주 확대입니다.

⚠️ 민간 조달비용 상승, 태양광·ESS 연계율 미달, 국내 시장의 제한적인 EPS 기여가 리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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