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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아파트 지어달라" 美서 날아온 25억弗 러브콜

게시
2026.10.16 07:02
조회
309
포워드
7

2026.10.16 | 서울경제

➤ 핵심
미국 유타주 개발사가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건설사에 25억 달러 규모의 복합도시 '유타시티' 개발 협력을 제안했다. 한국의 고층 건축 기술과 신도시 도시계획 역량, 이른바 'K아파트' 모델을 높이 평가한 러브콜이다. 산업설비에 쏠려 있던 국내 해외건설이 미국 주택·도시개발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 주요 내용
• 미 유타주 유타카운티 비니어드시(옛 제네바 제철소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도시 '유타시티' 개발 프로젝트로 확인
• 개발사는 플래그십 컴퍼니스(Flagship Companies), 사업 규모 25억 달러
• 확보 부지 283만㎡로 서울 여의도 전체 면적(290만㎡)에 맞먹는 규모
• 주거·업무·상업·문화시설을 결합한 스마트시티 형태로 조성
• 개발사가 한국 건설사의 고층 건축 기술과 신도시 단위 도시계획 설계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언급
• 설계·엔지니어링·건설관리(CM)는 물론 한국식 주거단지 독자 개발까지 협력 방식 논의
• 유타주는 건축 인허가 6개월 내 완료, 역세권 고도제한 없음, 젊은 인구, 2034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수요 등 우호적 여건
• 지난해 전체 해외건설 수주액 472억 7000만 달러 중 산업설비가 79.2%, 주택 포함 건축 부문은 약 4%에 그쳤다고 설명

➤ 시장 포인트
플랜트·산업설비 중심이던 국내 해외건설 포트폴리오가 선진국 주택·도시개발로 넓어질 수 있다는 신호다. 대우건설이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서 540가구(총사업비 약 2억 9100만 달러) 공동주택을, 현대건설이 호주 시드니에서 260가구 임대주택(BTR)을 추진하는 등 'K아파트' 수출 시도가 이어지는 흐름과 맞물린다. 다만 아직 제안 단계로 계약·착공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고, 미국 내 인허가·현지 시공 체계·환율 등 변수가 남아 있다. 향후 핵심 변수는 실제 수주 전환 여부와 참여 건설사의 최종 사업 구조다.

➤ 관련 산업
해외건설 · 주택·도시개발 · 스마트시티

➤ 관련 기업
포스코이앤씨 · 대우건설 · 현대건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71845

#K아파트
#해외건설
#유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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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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