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3 | Tower Semiconductor (보도자료)
➤ 핵심
타워 세미컨덕터와 셈테크가 20년 파트너십을 토대로 다년 계약을 맺고, AI 인프라용 광·구리 인터커넥트 수요에 대응해 실리콘게르마늄(SiGe) 전용 생산능력을 타워의 글로벌 팹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셈테크는 AI 데이터센터 광 인터커넥트 부품의 설계 수주와 수요 증가에 맞춰 타워 내 전용 SiGe 캐파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한다. AI 클러스터가 커질수록 데이터 이동의 전력 비용이 핵심 쟁점이 되면서 고속 아날로그 프런트엔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흐름이다.
➤ 주요 내용
• 셈테크, 타워의 미국·이스라엘·일본 팹에 걸친 SiGe 전용 생산능력을 예약·확보
• 양사 기존 협력관계 20년, 이번에 다년 계약으로 확대
• 속도 로드맵이 800G·1.6T에서 3.2T 이상으로 올라가며 비트당 대역폭·도달거리·전력 요구 상승
• 셈테크의 신호무결성 포트폴리오(트랜스임피던스 증폭기 TIA, 모듈레이터·레이저 드라이버, 리니어 이퀄라이저)가 타워 SiGe 공정 기반
• FRO·LPO·LRO·NPO·XPO·액티브 구리 케이블(ACC) 등 다양한 인터커넥트 방식 지원
• 셈테크, ECOC 2026에서 '리니어 플러거블 옵틱스용 224Gbps/레인 TIA 제품군'으로 광부품 혁신상 수상
• 홍 허우 셈테크 CEO "연결성이 이제 AI 시스템 확장 범위를 좌우하는 1차 요인"이라며 장기 캐파 확보의 필요성 언급
• 러셀 엘왱어 타워 CEO "세대를 넘나드는 최고 수준의 성능 지표를 갖춘 플랫폼급 솔루션을 함께 구현" 언급
➤ 시장 포인트
AI 데이터센터의 병목이 연산에서 데이터 전송·전력 효율로 옮겨가면서, 광 인터커넥트의 아날로그 프런트엔드를 담당하는 SiGe 공정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 고객사(셈테크)가 선제적으로 전용 캐파에 투자한다는 것은 설계 수주가 실제 양산 물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이자, 파운드리 입장에선 중장기 가동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의미다. 다만 보도자료에는 투자 금액·캐파 규모·매출 기여 같은 정량 수치가 없어 실적 영향은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 향후 핵심 변수는 1.6T·3.2T 전환 속도와 LPO·LRO 등 신규 광 아키텍처의 채택 확대 여부다.
➤ 관련 산업
AI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 · 광통신 부품 · 전문 파운드리(SiGe)
➤ 관련 기업
타워 세미컨덕터 · 셈테크 · 엔비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