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 신한투자증권 이정빈
► 핵심
KOSPI 대형주 중심 상승 흐름에서 중소형주와 KOSDAQ의 상대강도가 저점에서 반등하고 있으나, 누적 상대성과는 여전히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러 추세적 주도권 전환보다는 단기 순환매 성격이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 전반의 상승 확산도 확인되지 않아, 지수 방향성보다 이익 성장과 주가 모멘텀을 갖춘 개별 종목을 선별하는 CAN SLIM 전략이 유효한 차별화 국면으로 해석된다.
► 주요 내용
• KOSPI 52주 신고가 비율 8월 65% → 9월 25%로 하락, 신고가 종목 수도 46개 → 27개로 감소 — 상승 참여 종목 축소 확인
• 같은 기간 52주 신저가 종목 수 25개 → 83개로 급증 — 하단 이탈 종목 확대, 상승세 확산 제한 방증
• 4거래일 연속 상승/2거래일 연속 하락 방향성 지표도 뚜렷한 상승 확산 신호 없이 부정적 흐름 지속
• 10/12 스크리닝에서 주가 모멘텀(1W·1M·3M 모두 +) 양호 종목으로 파크시스템스·코스맥스·코웨이·HD현대에너지솔루션·대한항공 선별, 이 중 코웨이·대한항공만 KOSPI 대형주
• CAN SLIM 컨센서스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KOSPI 대비 누적 초과성과 기록했으나 최근 성과 변동성 확대
► 시장 포인트
신고가 비율 급락과 신저가 종목 급증은 중소형주 상대강도 개선이 시장 전체의 상승 참여 확대로 이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이는 지수 베팅보다 이익 기대가 개선되는 성장 주도주 선별이 중요한 국면임을 시사한다. 다만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로 위험회피 심리가 형성된 만큼, 선별된 종목들의 조정 이후 모멘텀 유지 여부와 중소형주 순환매의 지속성을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어 신규 비중 확대보다 기존 후보군의 신호 유지 중심 대응이 요구된다.
► 관련 산업
증권·퀀트전략 · 중소형주
► 관련 기업
파크시스템스 · 코스맥스 · 코웨이 · HD현대에너지솔루션 · 대한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