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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캐다 AI 기업으로…젠슨 황이 선택한 GMI클라우드[김창영의 실리콘밸리 룩]

게시
2026.10.14 07:12
조회
291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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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 서울경제

➤ 핵심
엔비디아의 7대 네오클라우드 파트너사인 GMI클라우드의 알렉스 예 CEO가 AI 시대 최대 병목으로 '전력'을 지목하며 아시아 사업 확대 방침을 밝혔다. GMI클라우드는 2021년 비트코인 채굴 기업으로 출발했다 AI 붐 속에 GPU 전문 클라우드(GPUaaS)로 변신했고, 최근 6억6800만 달러 투자 유치에 KB인베스트먼트·교보생명·KT 등 한국 기업이 참여하면서 한국 시장과의 접점도 넓어지고 있다.

➤ 주요 내용
• 예 CEO, "전력이 진정한 병목"이라며 새로운 GDP는 GPU·데이터(Data)·전력(Power)의 조합이라고 강조
• "GPU·HBM엔 가격의 함수가 적용되지만, 전력은 돈이 있어도 해결할 수 없다"고 언급
• GMI클라우드는 엔비디아 최신 AI 인프라를 공급받는 7개 파트너사 중 하나로 블랙웰 등 최신 GPU 확보
• 현재 고객사의 70~80%가 미국이나, 데이터센터 갈등·정치 문제로 공급망 병목이 생겨 아시아 비중을 늘릴 계획
• 대만 중심 아시아 확대 추진 — 지난해 11월 대만에 5억 달러 데이터센터, 올해 3월 일본에 1기가와트 규모 AI 팩토리 구축 발표
• 지난달 말 6억6800만 달러 조달, KB인베스트먼트·교보생명·KT 등 한국 기업 참여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있는 한국은 세계 최고 AI 공급망에 참여, 정부도 소버린 AI 정책을 적극 추진"이라 평가
• 엔비디아 순환금융 논란엔 "엔비디아가 은행 역할을 대신해주는 것"이라 반박, 상장은 내년을 염두에 두되 IPO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 언급

➤ 시장 포인트
AI 인프라 경쟁의 축이 GPU 확보에서 전력·입지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네오클라우드가 수백 개로 늘어도 수요가 계속 확장한다는 주장은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아직 정점이 아님을 시사하며, 아시아 소버린 AI 수요는 국내 메모리·전력·데이터센터 밸류체인에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엔비디아 의존도와 순환금융 논란은 네오클라우드 업계 전반의 리스크로 남아 있고, 전력망 확보 지연은 증설 속도의 변수다. 향후 핵심 변수는 한국·대만·일본의 소버린 AI 프로젝트 실제 집행 규모와 GMI클라우드의 IPO 성사 여부다.

➤ 관련 산업
AI 클라우드(GPUaaS) · AI 반도체·HBM ·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

➤ 관련 기업
엔비디아 · GMI클라우드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KT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7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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