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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당분간은…" 충격 전망에 '반도체 돈잔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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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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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 한국경제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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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핵심 한 줄

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0달러 미만 저가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5억 7,000만 대에서 2030년 3억 4,000만 대로 약 40%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② 메모리 가격 상승이 저가폰의 원가 부담을 키운 결과로, 200달러 이상 제품은 같은 기간 6억 8,500만 대에서 8억 6,100만 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③ 메모리와 스마트폰을 함께 하는 삼성전자와 메모리에 집중한 SK하이닉스 사이에 수익성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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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가폰 감소 배경
① 보급형 스마트폰은 판매가격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②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 원가가 올라가지만,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 때문에 판매가를 올리기 어렵다
③ 5년 동안 시장에서 사라지는 저가폰 물량은 약 2억 3,000만 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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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가폰 시장 전망
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같은 기간 연평균 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② 고가 제품은 원가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③ 카운터포인트는 전체 시장이 2030년 약 12억 대로 회복되더라도 구성은 지금과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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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차이
①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매출 195조 원,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6%, 영업이익은 782.5% 늘었다
②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었고, 메모리 가격 상승이 핵심 요인이었다
③ 다만 스마트폰 사업은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④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사업에 집중해 내부 상쇄 효과 없이 가격 상승분을 그대로 수익으로 얻는 구조다

이 구조적 차이는 당분간 두 회사의 수익성 격차를 벌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로서는 보급형 라인업 비중을 줄이거나 메모리 탑재량을 낮춘 설계로 전환해 내부 상쇄 효과를 완화하는 선택지가 떠오를 수 있다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2026.10.13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13849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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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 줄 요약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저가폰 출하는 2030년까지 약 40% 줄고 고가폰은 늘어날 전망이며, 메모리와 스마트폰을 함께 하는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보다 수익성 상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딥다이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138492g
https://t.me/aicorporateanalysisdeep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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