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3 | 아시아타임즈 정상명 기자
핵심
OCI홀딩스는 지주회사 전환에 따라 내년 9월까지 부광약품 지분을 30% 이상으로 높여야 하지만 현재 17.11%에 불과하다. 지난달 창업주 김동연 전 회장이 별세하며 그의 지분 7.15%가 상속 대상이 됐고, OCI홀딩스가 이를 인수하면 지분율이 24.26%까지 올라 요건 충족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거래량이 적어 장내매수가 어려운 만큼 창업주 지분 인수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유력한 대안으로 꼽힌다.
주요 내용
• 지분 요건: 내년 9월22일까지 지주사 요건(지분 30%+) 충족 필요, 유족 지분 전량 인수해도 24.26%로 5.74%p(약220억원) 추가 확보 필요
• 매입단가: 유족 지분 매입가 약278억원(종가 3940원 기준)은 2022년 매입단가(1만8900원)의 약 1/5 수준으로 저가 매입 기회
• 유증 대안의 제약: 장내매수 곤란으로 블록딜·제3자배정 유증 검토되나, 할인율 10% 제한과 주식수 증가로 효율 낮고 상법상 경영상 목적(신기술 도입 등) 요건 필요
• 리스크: 상속인이 배우자 포함 4인으로 지분 분산 가능, 상속세 재원 마련 변수로 매각 시점·방식 불확실
시장 포인트
유예기한이 가까워지며 OCI홀딩스는 과거 매입가의 1/5 수준으로 지분을 늘릴 기회를 얻었지만, 구주 매입과 유상증자는 자금 흐름(유족 vs 부광약품)이 달라 선택에 따라 재무 임팩트가 달라진다. 다만 OCI홀딩스는 구체적 방법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혀 실제 거래 성사 여부와 방식 확인이 필요하다.
관련 산업
제약 · 지주회사 지배구조
관련 기업
부광약품 · OCI홀딩스
🔗 원문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610135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