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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사는' 한국증시…'천수답 장세' 이어지나

게시
2026.10.13 10:24
조회
319
포워드
6

2026.10.13 / 데일리안 강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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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핵심 한 줄

① 상반기 세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국내증시가 9월 이후 개인·외국인·연기금 모두 순매도하는 「아무도 사지 않는 증시」가 됐다
② 9월부터 외국인은 31조 4,838억 원을 순매도했고, 신흥국 자금은 IT 생태계 전반이 수혜를 보는 대만으로 쏠리고 있다
③ 증권가는 미국 장기금리 안정에 따른 외국인 복귀를 국내증시의 유일한 돌파구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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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급 절벽
① 10월 1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에 마감했다
② 8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6,300선에서 장을 마쳤다
③ 9월부터 외국인은 31조 4,838억 원, 개인은 8조 5,090억 원, 연기금은 5,098억 원을 순매도했다
④ 반도체 고점에 물린 개인 투자자는 본전 찾기와 단타에 주력하고, 외국인과 연기금은 차익실현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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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만으로 향하는 자금
① 외국인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분율이 역대급으로 낮아졌다는 점에 주목하는 시각도 있지만, 기사는 과도한 기대를 경계했다
② 반도체 주도 장세가 일단락되고, AI 밸류체인 전반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으로 자금이 모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흥국 내 IT 중심 산업구조를 공유하는 대만증시로의 차별적 자금 쏠림이 뚜렷하다. 한국의 AI 수혜가 반도체 투톱에 집중된 반면, 대만은 IT 생태계 전반으로 수혜 범위 확장이 가능하다는 구조적 차이가 있다
— 김종민 수석연구위원(삼성증권), 2026.10.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14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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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외국인 복귀 조건
① 미국 장기물 금리가 내려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야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②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장기금리·채권 변동성 안정, 글로벌 자금 흐름 변화, 외국인 현선물 매도 강도 축소, 비차익 프로그램 매도 진정을 우선 확인할 대상으로 꼽았다
③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외국인 누적 순매도가 컸던 만큼 단기 수급 방향만 바뀌어도 지수 상단 재평가에 우호적일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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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번 주 변수: 미국 물가지표
①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미국 9월 소비자물가(CPI)와 생산자물가(PPI)가 예상치를 밑돌아야 분위기 반전이 가능하다고 봤다
② 지표 확인 전까지는 지수의 추세적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③ 물가 정점 통과와 채권 금리 안정 신호는 국내증시 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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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 줄 요약
9월 이후 외국인 31조 원대 순매도에 개인·연기금까지 매도에 나선 국내증시는 미국 금리 안정에 따른 외국인 복귀가 반등의 관건이며, 단기적으로는 이번 주 미국 9월 CPI·PPI가 변수다(딥다이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14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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