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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솔리다임 美 상장 속도…현지 대관 총괄 첫 영입

게시
2026.10.13 06:46
조회
296
포워드
3

2026.10.12 | 서울경제

➤ 핵심
SK하이닉스의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이 미국 상장을 추진하며 사상 처음으로 대관(對정부·규제) 담당 부사장직을 신설하고 미국 현지 전문가를 영입했다. 내년 초를 목표로 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심사와 중국 공장 관련 미 의회 우려에 선제 대응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 주요 내용
• 솔리다임, 첫 대관 담당 부사장에 안드레스 카스트리욘 전 퀄컴 시니어디렉터 선임
• 카스트리욘은 미 상무부 국제무역청(ITA) 자동차팀장, 스텔란티스 대관 담당 이사 등 역임
• 워싱턴 DC에 상주하며 정부·규제기관과의 관계 구축, CFIUS 심사 대응 주도 예정
• IPO 목표 시점은 내년(2027년) 초, 기업가치는 최대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거론
• 미국 동부 지역에 첫 낸드 플래시 메모리 팹 건설 부지를 검토 중
• 올해 초 진정훈 전 SK하이닉스 사장을 공동 CEO로 선임, 카스트리욘은 진 CEO에게 직보
• 그간 SK하이닉스를 통해 처리하던 대관 기능을 솔리다임 독립 조직으로 분리
• 미 하원이 중국 다롄 공장을 거론하며 대중국 투자 우려를 표시한 점이 배경으로 분석

➤ 시장 포인트
대관 조직 신설은 솔리다임이 단순 상장 준비를 넘어 미국 내 생산·투자 확대를 염두에 두고 규제 리스크 관리에 들어갔다는 신호다. CFIUS 심사와 중국 다롄 공장을 둘러싼 의회 견제는 상장 밸류에이션과 미국 팹 투자 승인에 직접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IPO 시점·기업가치는 아직 목표치 수준이고, 미국 팹은 부지 검토 단계로 확정 투자는 아니다. 향후 핵심 변수는 CFIUS 심사 통과 여부와 미 동부 낸드 팹 투자의 구체화, 그리고 다롄 공장 처리 방향이다.

➤ 관련 산업
낸드 플래시 메모리 · 반도체 · 통상·수출규제 정책

➤ 관련 기업
솔리다임 · SK하이닉스 · 퀄컴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7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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