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 공상시보(工商時報)
➤ 핵심
공급망에 따르면 인텔이 9월부터 PC용 CPU 가격을 여러 세대에 걸쳐 올렸고, 퀄컴은 10월 1일부터 PC 칩 플랫폼 가격을 약 10% 인상했다. AMD도 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전해진다. 인상 폭이 가장 큰 제품은 TSMC 첨단공정을 쓰는 부품이어서, 파운드리 원가가 CPU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 주요 내용
• 인텔은 지난해 말 이후 세 번째 인상이다. 팬서레이크 고급형은 15~20%, 미티어레이크·애로우레이크는 약 5~10% 올렸다
• 팬서레이크 인상분은 고급 GPU 타일 탑재 제품에 몰려 있다. CPU 타일은 인텔 18A에서 만들지만 고급 GPU 타일은 TSMC N3E에 위탁한다
• 퀄컴은 스냅드래곤 X·X2 엘리트 등 플랫폼 가격을 10월부터 약 10% 인상했다
• AMD는 일부 CPU 가격 조정을 준비 중이지만 인상 폭·범위·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차세대 EPYC는 2나노 공정으로 넘어간다
• AI·모바일·고성능 칩이 TSMC 3나노 생산능력을 두고 경쟁하고 2나노가 양산을 늘리면서 웨이퍼당 원가와 설계 비용이 함께 오르고 있다
➤ 시장 포인트
메모리에 이어 CPU까지 가격이 오르면서 칩 원가 상승분이 PC·서버 완제품 가격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넓어지고 있다. 첨단공정 의존도가 오히려 높아지는 만큼 파운드리 가격 결정력이 강해지는 구조다. 반대로 세트 업체는 원가 부담이 커져 PC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 확인할 지표는 15일 TSMC 실적설명회의 가격·마진 언급과 AMD의 인상 폭이다.
➤ 관련 산업
CPU·프로세서 · 파운드리 · PC·서버
➤ 관련 기업
인텔 · 퀄컴 · AMD · TSMC · 삼성전자
🔗 원문
https://www.ctee.com.tw/news/20261012700069-439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