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1 | IT조선
➤ 핵심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갤럭시S27 시리즈 출고가를 당초 계획보다 10만원 이상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I용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며 스마트폰용 반도체 가격까지 오르자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완제품 가격 인상으로 전이되는 첫 신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 주요 내용
• 삼성전자, 갤럭시S27 출고가를 기존 계획보다 10만원 이상 상향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인상 배경으로 AI용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스마트폰용 반도체 가격 상승 지목
• NAND 플래시·차세대 LPDDR6 RAM 등 메모리 가격 상승이 원가 부담 키움
• 저장용량·모델별로 인상폭 차등 적용 전망, 고용량 모델일수록 인상폭 확대 가능성
• 256GB→512GB, 512GB→1TB 업그레이드 가격차가 전작보다 커질 것으로 관측
• 일부 관측치는 한국 기준 최소 13만원가량 인상 가능성도 제기
• 삼성전자, 가격 인상과 함께 자체 칩(엑시노스) 탑재 확대로 수익성 개선 모색
➤ 시장 포인트
AI 수요가 끌어올린 메모리 가격이 스마트폰 완제품 원가로 번지며, 세트 업체의 수익성 방어가 가격 전가로 이어지는 국면이다. 메모리 호황이 삼성 반도체(DS) 실적에는 호재지만, 같은 원가 상승이 모바일(MX) 사업에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양면성을 드러낸다. 다만 아직 검토 단계로 실제 출고가·인상폭은 확정되지 않았고, 자체 칩 탑재 확대가 원가를 얼마나 상쇄할지도 미지수다. 향후 핵심 변수는 메모리 가격 상승 지속 여부와 가격 인상에 따른 S27 판매량 영향이다.
➤ 관련 산업
스마트폰 · 메모리 반도체 · AP·파운드리
➤ 관련 기업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마이크론
🔗 원문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7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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