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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시즌 돌입, 배터리 비중 확대 - 2차전지 Weekly 이배속

게시
2026.10.11 18:02
조회
532
포워드
11

하나증권 김현수

핵심
김현수 애널리스트는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잠정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고 삼성SDI도 가이던스 상회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실적 시즌 동안 배터리 섹터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7월과 달리 대형주 상승 여력이 줄어 가격 기준점을 세운 접근이 필요하며, 11월 중간선거의 친환경 정책 부활 기대도 경계해야 한다고 본다

주요 내용
• LGES 3분기 매출·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9.6%, 107.7% 상회. 북미 EV 고객사 합작사 청산에 따른 보상금 수취 효과가 컸던 것으로 추정되며, 상반기 ESS 후공정 병목도 점진적으로 해소됨
• 삼성SDI도 EV 보상금과 ESS 출하 증가로 2달 전 가이던스 대비 실적 상회가 예상되고, 4분기 중 ESS 신규 수주가 임박했다고 봄
• 대형주 상승 여력은 7월 실적 시즌의 50~100%에서 현재 약 30~40%로 축소됨. 2028년 실적 기준 약 30% 상승 여력을 가정한 것으로, 2029년 반영은 이르다고 판단
•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 배터리 투자 심리가 우호적으로 바뀔 수 있으나, 현재 물가와 패권 전쟁 구도에서 친환경 정책의 대대적 부활은 어렵고 양당 캠페인에서도 친환경 어젠다가 전선이 아니라고 지적
• 엔비디아가 AI 데이터센터 표준 설계 인증 프로그램을 출시하며 첫 대상에 BESS를 포함, 첫 인증 업체로 LG에너지솔루션·테슬라·히타치에너지가 선정됨

시장 포인트
김현수 애널리스트의 논리는 기존 EV 둔화 우려 속에서도 ESS 출하·수주와 보상금이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에 있다. 엔비디아 BESS 인증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가 배터리의 새 수요처가 될 가능성을 시사하나, 이 인증이 실제 수주·매출로 이어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자체 추론). 반면 정책 기대는 보조금 부활 같은 극적 변화보다 제한적으로 봐야 한다는 구분이 핵심이다

확인할 변수
• LGES·삼성SDI 3분기 확정 실적에서 보상금 등 일회성 요인과 ESS 본업 개선의 비중
• 삼성SDI 등 4분기 ESS 신규 수주 실제 발표 여부
• 11월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친환경·EV 보조금 관련 정책 기조
• ESS 중소형주의 실적 가시성과 대형주 상승 여력 소진 속도

관련 산업
2차전지 · ESS · 전기차

관련 기업
LG에너지솔루션 · 삼성SDI · SK이노베이션 · 엔비디아 · 테슬라 · CATL

🔗 원문
https://vo.la/CM72B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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