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 메리츠증권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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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핵심 한 줄
① 삼성전자가 3Q26P 매출 195.0조원, 영업이익 107.4조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눈높이를 소폭 상회했다
② 원화강세에도 메모리가 산업 평균을 웃도는 판가 정책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③ 2027년 공급 제약과 AGI향 수요로 메모리 확보 경쟁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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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Q26 잠정 실적
① 메리츠증권은 3Q26P 매출이 195.0조원(+13.7% QoQ), 영업이익이 107.4조원(+20.0% QoQ)으로 시장 추정치(104조원)와 자사 추정(106.1조원)을 모두 넘어선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② 전년 동기(3Q25) 영업이익 12.2조원 대비로는 782.8% 급증한 수준이다.
③ 3Q26 스마트폰 출하량은 5,800만대로 전분기 대비 8% 감소하며, 판가 인상에 따른 '전자기기의 내구재화' 현상이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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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메모리가 끌어올린 부문별 추정
① 부문별 이익은 금일 발표되지 않았으나, 메리츠증권은 DS 110.0조원(메모리 111.9조원, LSI/파운드리 -1.9조원), SDC 1.1조원, MX/NW -1.8조원, VD/가전 -0.4조원, 하만/기타 0.4조원으로 추정했다.
② 메모리는 자사 최근 전망 대비 +2.2조원 기대 이상의 성과로, 원화강세의 비우호적 환경에도 산업 평균을 재차 상회하는 견조한 판가 정책이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③ 파운드리 가동률은 동반 개선됐으나 테일러팹 가동과 함께 비용 요인은 지속 출회됐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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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판가 리더십과 2027년 전망
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가 선두업체로서 축적한 가격 결정권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DRAM·NAND 가격 리더십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② 2027년 공급 제약 가시화와 AGI향 수요로 메모리 확보 경쟁이 강화되며, LPDDR의 서버 DRAM·HBM 전환으로 모바일 메모리도 50% 이상의 QoQ 판가 폭등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으로 전망했다.
③ 사이클 개선 속도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향후 1~2개월 2027년 추정치 상향과 막대한 현금흐름 기반 주주환원을 감안하면 '성장·저평가·주주환원 매력'이 동시에 발현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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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 줄 요약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의 3Q26P 영업이익 107.4조원이 메모리 판가 견인력에 힘입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2027년 공급 제약과 AGI향 수요로 메모리 경쟁이 강화되며 성장·저평가·주주환원 매력이 동시에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사이클 개선 속도에 대한 시장 우려는 변수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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