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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알래스카 LNG '플랜 B' 언급…"한국 말고 다른 나라와 할 수도"

게시
2026.10.08 07:22
조회
322
포워드
5

2026.10.08 | 뉴스1

➤ 핵심
JD 밴스 미 부통령이 알래스카 LNG 사업과 관련해 한국과의 협상이 교착 상태임을 시사하며 "지금 한국 정부든 다음 정부든, 필요하면 일본 등 다른 나라와 해서라도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대미 에너지 투자(최대 2000억 달러) 중 약 540억 달러가 알래스카 LNG에 투입된다고 공표했지만, 한국 정부는 투자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반박한 상황이다. 미국이 '플랜 B'를 공개 거론하며 한국에 서명을 압박하는 국면으로 읽힌다.

➤ 주요 내용
• 밴스, 알래스카 지역방송 KTUU 인터뷰에서 한국 외 대체 파트너 가능성 언급
• "솔직히 한국 내에 정치적 변수가 좀 있다"고 발언
• "지금의 한국 정부든 다음 정부든, 필요하면 일본이나 다른 국가와 협력해서라도 이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
• "알래스카산 가스 수요가 매우 높다"며 불안정한 독재국가산보다 저렴·고품질·신뢰 가능하다고 주장
• 트럼프, 지난달 30일 한국의 대미 에너지 투자 최대 2000억 달러 발표, 이 중 약 540억 달러가 알래스카 LNG에 투입될 것이라 공표
• 한국 산업통상부, 투자 미확정이며 상업성 검토 단계라고 반박
• 트럼프, 10월 2일 투자에 서명하지 않으면 부담액을 두 배로 올리겠다고 압박

➤ 시장 포인트
알래스카 LNG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미 투자·통상 패키지의 핵심 지렛대로 삼아온 사업으로, 미국이 '플랜 B'를 공개 거론한 것은 한국을 겨냥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는 신호다. 부통령이 직접 "다음 정부든", "일본 등 다른 나라든"을 거론한 것은 한국의 상업성 검토 지연에 대한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540억 달러 투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사업 자체의 경제성(생산단가·운송비)도 미검증이라, 발언이 곧 계약 확정이나 조건 변경을 뜻하지는 않는다. 향후 핵심 변수는 한국의 상업성 검토 결과와 서명 여부, 미국이 일본 등 대체 파트너를 실제로 끌어들이는지다.

➤ 관련 산업
LNG·천연가스 · 에너지 인프라 · 한미 통상·관세

➤ 관련 기업
한국가스공사 · 글렌파른에너지(알래스카 LNG 주관사)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21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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