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 뉴스1
➤ 핵심
삼성전자가 오늘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 돌파를 예상하는데, 이는 국내 기업 사상 최초다. 메모리 공급 부족과 범용 D램·낸드 가격 급등이 맞물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 주요 내용
• 와이즈리포트 컨센서스상 3분기 매출 200조 6416억 원, 영업이익 106조 6401억 원 전망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33.14%·영업이익 776.54% 증가 규모
•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 돌파는 국내 기업 최초라고 명시
• 3분기 영업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 6000억 원을 뛰어넘는 수준
• PC용 D램(DDR4 8Gb) 가격 3월 13달러에서 9월 26달러로 약 두 배 상승
• 낸드 128Gb 같은 기간 17.73달러에서 30.61달러로 올라 역대 최고치 기록
• DS부문 영업이익률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70%대 기록 전망
• D램 영업이익률은 80%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
➤ 시장 포인트
이번 실적은 메모리 가격 상승이 삼성 전사 이익 구조를 완전히 바꿔놓았음을 보여준다. 70%를 넘는 DS 영업이익률은 공급자 우위 국면이 얼마나 강한지를 방증하며, HBM4 양산 반영까지 더해지면 이익 레버리지가 더 커질 수 있다. 다만 오늘 발표는 잠정치로 부문별 세부 수치는 확인이 필요하고, 메모리 가격 급등이 PC·서버 고객의 수요 둔화로 되돌아올 위험도 남아 있다. 향후 핵심 변수는 범용 메모리 가격의 고점 유지 기간과 HBM4 실적 기여 폭이다.
➤ 관련 산업
메모리 반도체 · HBM · 서버·PC 하드웨어
➤ 관련 기업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마이크론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216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