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 유안타증권 손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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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핵심 한 줄
① 2027년 전력기기는 높은 이익 성장에 빅테크라는 새로운 고객의 주문이 더해지며 다시 주목받는다
② 빅테크가 전력을 공급받는 수요자에서 망 비용 부담·발전·장비 조달의 당사자로 이동하고 있다
③ 커버리지 6개사 합산 영업이익은 2027년 44.6% 늘어난 5.46조원으로 전망되며 Top Pick은 LS ELECTRIC·효성중공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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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력 확보 당사자가 된 빅테크
① 유안타증권은 빅테크가 전력망 증설 비용을 부담하고 온사이트 발전을 확보하며 장비 직접 조달까지 개입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분석했다.
② Amazon은 9월 Generac과 2027~2028년 초기 24억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장기 공급계약을, Oracle은 Bloom Energy와 최대 2.8GW 연료전지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③ 국내에서도 효성중공업이 9월 미국 빅테크 두 곳에서 765kV·345kV 초고압 변압기 3,865억원을 직접 수주했고, HD현대일렉트릭은 최대 1조1,212억원 장기 기본계약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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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데이터센터 안쪽으로 넓어지는 시장
① 외부 송전망·접속변전에 더해 중전압 배전반, 발전 연계 변압기, 케이블·버스덕트까지 공급 기회가 데이터센터 내부로 확대된다고 전망했다.
② LS ELECTRIC은 2026년 신규수주 목표 6조원 중 데이터센터향이 약 45%(약 2.7조원)이며, LG유플러스·Infineon과의 공동개발로 800VDC·SST 등 차세대 DC 전력설비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
③ 국내 업체의 미국 증설은 2027년부터 출하와 이익으로 연결되며, 현지 생산은 미국산 조달 강화 정책 속에서 전략적 가치가 커지는 요소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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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실적 전망과 투자의견
① 커버리지 6개사 합산 영업이익은 2026년 43.8% 증가에 이어 2027년에도 44.6% 늘어난 5.46조원으로 전망했고, 전력기기 5개사 상반기 신규수주도 64.7% 증가했다고 밝혔다.
② Top Pick으로 LS ELECTRIC(BUY·목표주가 30만원)과 효성중공업(BUY·500만원)을 제시하고, HD현대일렉트릭(116.5만원)·산일전기(36만원)·일진전기(12.5만원)·대한전선(4.85만원)에 모두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③ 관심종목인 산일전기는 Bloom향 BTM 반복수주를 통한 시장 확대, 일진전기는 전력망 수요와 증설에 기반한 출하·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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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 줄 요약
유안타증권은 2027년 전력기기가 높은 이익 성장에 빅테크라는 새로운 고객의 직접 발주가 더해지며 커버리지 6개사 합산 영업이익이 44.6% 증가한 5.46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데이터센터 내부 배전·800VDC 전환이 성장 기간을 연장하는 변수이나, 인허가 지연과 빅테크 발주 시점에 따라 실적 반영 속도는 기업별로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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