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 연합뉴스
➤ 핵심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미국 최대 원자력발전 운영사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와 10억달러(약 1조3천400억원) 규모 전력 공급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빅테크가 24시간 안정 공급이 가능한 원전으로 몰리는 흐름을 다시 확인시켜 준 계약이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공식 발표가 나올 전망이다.
➤ 주요 내용
• 블룸버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콘스텔레이션 10억달러 전력 공급 계약 임박 보도
• 이르면 이번 주 내 공식 발표 예상
• 구체적 전력 공급량·대상 발전소는 아직 미공개
• 구글과 콘스텔레이션 양측 모두 논평 거부
•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위해 원전으로 전환하는 추세 심화
• 원전은 태양광·풍력과 달리 날씨 영향 없이 24시간 안정 공급, 탄소 배출도 없음을 강조
• 아마존도 최근 콘스텔레이션과 메릴랜드주 캘버트 클리프 원전 업그레이드 용량 포함 690MW 구매 계약 체결
• 마이크로소프트는 2024년 스리마일섬 원전 재가동 전력 전량 구매에 합의
• 구글은 지난해 넥스트에라와 계약해 아이오와주 듀에인 아놀드 원자로 재가동 지원, 지난달엔 서던 컴퍼니 산하 원전 두 곳 설비확장 자금 지원
➤ 시장 포인트
AI 전력 수요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한계를 부각시키면서 빅테크의 원전 장기 구매가 구글·아마존·MS로 확산되는 국면이다. 이는 원전 운영사의 안정적 장기 매출원 확보로 이어지고, 노후 원전 재가동·설비 확장 투자를 자극한다. 다만 공급량·대상 발전소 등 핵심 조건이 공개되지 않아 실제 규모와 가동 시점은 확인이 필요하다. 향후 핵심 변수는 계약 전력량과 공급 개시 시기, 그리고 유사 계약이 추가 발주로 이어질지 여부다.
➤ 관련 산업
원자력발전 · AI 데이터센터 · 전력 유틸리티
➤ 관련 기업
알파벳(구글)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 아마존 · 마이크로소프트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359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