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 서울경제 송주희 기자
핵심
두산에너빌리티가 머스크의 AI기업 스페이스XAI에 380㎿급 초대형 가스터빈(DGT6-300H S2)을 공급하며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의 까다로운 기술 규격을 충족했다는 점이 핵심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스페이스XAI를 포함해 미국 기업들과 이미 총 12기의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출하를 발판으로 북미·글로벌 대형 가스터빈 시장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주요 내용
• 미국 빅테크(스페이스XAI) 공급망 진입으로 글로벌 대형 가스터빈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북미 수주 확대 가능성
• 스페이스XAI 포함 미국 기업들과 이미 총 12기 가스터빈 공급계약 체결, 추가 수주 모멘텀 확인 필요
•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급증이 가스터빈 수요 증가의 구조적 배경, 실제 매출 반영은 추가 수주·인도 시점 확인 필요
시장 포인트
AI 데이터센터발 전력수요 증가가 가스터빈 수요로 이어지는 구조가 미국 시장 실제 공급 사례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추가 수주 확대 시 두산에너빌리티의 중장기 매출·수주잔고(Backlog) 증가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번 1기 출하 자체는 즉각적 EPS 변화로 보기 어려우며, 향후 추가 수주 규모와 인도 일정이 확인 변수다.
관련 산업
가스터빈/발전설비 · 전력기기 ·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 원문
https://www.sedaily.com/article/20098504
